반응형 브라이언송의 Ear & Hearing2220 2011 스트레스를 가장 덜 받는 직업에 왜 청능사(Audiologist)가 1위 일까요? 미국에서는 Audiologist(청능사) 라는 직업이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올해 2011년 베스트 잡에 9위에 링크되더니, 이번에는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직업(least stressful job)에 당당하게 1위로 등극을 했습니다. 동일한 직업에 대해 생각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요인에 따라 직업의 수요나 평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부분에 대해서 쉽게 동의가 되지 않더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한가요? 미국의 경우 다른 직업군과 상대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을 잊지 마시구요. 직업이라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 동안 자신이 주로 하고 있는 그 자체임과 동시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또는 이미 꿈을 이룬 .. 2011. 4. 25. 보청기 고객 관리 요령: 오해는 최대한 빨리 풀어야 한다!! 보청기 구입 이후 사용자가 자신의 보청기 사용에 있어서 관리상태(내부 청소 & 클리닝)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판매처와 제품 자체에 대해 불신하는 오해를 갖을 수 있습니다. 청소나 관리 상태 부재가 보청기에서 증폭되는 소리 음질에 상당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나의 센터에서 구입한 보청기 사용 고객이 어떠한 오해를 갖고 있다면 정확한 문제파악과 오해를 한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드려 최대한 빨리 풀어드리는 것도 고객관리의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보청기 사용자는 보청기에 대한 문제가 어디있는지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정확하게 따져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제게 들어온 내용입니다. 보청기 전문가는 고객의 다양한 컴플레인을 들어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왜 이러.. 2011. 4. 23. 2011 지식경제 R&D 성과전시회 ('어음청각검사방법의 표준화'연구결과 선정) 한국언어청각재활학회로부터 기분 좋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2011 지식경제 R&D 성과 전시회에 청각학 분야에서 "어음청각검사방법의 표준화" 연구결과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4월 21일(목)~4월 23일(토)까지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기쁜 소식이라 군더더기 없이 아래 학회측으로부터 전달받은 메일 내용을 그대로 옮겨드리겠습니다. 2011 지식경제부 R&D 성과전시(최근 3년간 우수연구 결과물)에 "어음청각검사방법의 표준화" 연구 결과도 선정되어 코엑스에서 전시(목-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시 기관인 한림국제대학원 청각언어연구소는 2001년도에 석사과정을 하면서 제가 일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 연구 결과중 일부는 2011년 1월 International Journal of Audiolo.. 2011. 4. 21. [2011/4/29] 스타키 워크샵 (미국청각학회 AAA 참관: 보청기기술의 최근동향) 2011. 4. 20. 현장에서 구입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편리한 보청기(앰프)- 동영상 사용법 앰프(AMP) 보청기 사용법에 대해서 동영상 자료가 있다면 좀더 이해하시기가 쉽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앰프라는 보청기는 살짝 들리지 않는 분들을 타겟으로 보청기에 대한 인식, 선입견에 있어서 진입 장벽을 허물어 주는 디자인과 복잡하지 않은 기능으로 긍정적인 반응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동영상 자료를 통해서 한번 살펴 볼까요? AMP 착용 방법 (탈착하는 법) AMP 배터리(건전지 교체) AMP 전원 (ON/OFF) AMP 볼륨조절 브라이언송의 관련글 보청기라 할 수 없는 보청기 "AMP(앰프)"의 모든 것 AMP(앰프)에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08rose@hanmail.net brian_song@starkey.co.kr 2011. 4. 16. 2011. 4월 변경된 청각 장애등급 판정절차에 따른 청력검사 가이드 라인 2011년 4월 이전까지 일선 이비인후과에서도 시행되어 왔던 청각장애등급 판정에 변경이 생김에 따라 일부 혼선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정확한 청력검사 지침이 보건복지부 장애인 정책과에서 공고한 가이드라인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4월 종전의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받고 담당 의사가 측정된 검사 결과에 근한 장애 급수를 직접 기입해주면 환자는 이를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되었습니다. 동사무소에서는 서류심사 후 의사가 기재해준 급수의 장애등급을 부여하여 복지카드가 발부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 정책과에서 발표한 청각검사 관련 가이드 라인을 소개합니다. 여기에 보면 뇌간 유발 반응 검사를 시행하지 못하는 개인 이비인후과에서는 장애등급 진단 조차 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1. 4. 15. 이전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3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