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온 오토렌즈 동영상 광고, 이런 광고가 필요하지 않을까?

남들이 다하는 천편일률적인 광고말고 남들과는 뭔가는 조금 다른 것이 진정한 광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튜브에 소개된 아주 짧은 시간(2분 13초)동안에 전문가로서의 모습, 초소형 고막형 제품(오토렌즈)에 대한 설명, 간단하고 명료한 전화 사용법까지 소개합니다. 반했습니다.+_+ 

 

전문가가 보청기를 귀에 착용한 상태에서 광고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습니다.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오토렌즈)다 보니 '보이지 않는다'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아주 자연스럽게 설명을 시작합니다. 아마도 자신이 운영하는 센터(클리닉)에서 판매하는 제품인것으로 보여집니다. 광고에 단독으로 나오는 분의 얼굴은 잘생기신 편도 아닙니다만, 설명하는 어휘의 선택과 내용을 쉽고 명료하게 잘 설명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보청기를 빼 보이고 넣어 보이고 하는 동안 끊김없이 매끄러움이 묻어 납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스마트 폰인 자신의 아이폰으로 보청기의 뷸륨과 메모리를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합니다.


반복해서 보아도 2 분이라는 시간이기에 보는 이로 하여금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센터 홍보와 전문가로서의 말끔함과 간결한 설명, 제품 사용법에 이르기 까지 아주 훌륭한 센터 홍보 동영상이지 않을까 쉽습니다.


☞ 유튜브에서 오토렌즈(OtoLens)를 검색해 보면 조회수가 가장 높은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