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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송의 Ear & Hearing2135

제대군인들의 이명장애정도와 심리사회적 특징 설문조사-군이명피해자연대 군이명피해자 연대를 통해 국군대구병원에 간호장교로 근무하시는 이현준 대위께서 이명을 호소하는 제대군인들의 이명장애정도와 심리사회적 특징 설문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군복무 중에 이명으로 인한 피해를 입으셨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진 marinecorpstimes.com 이명에 관하여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체계화된 연구가 극히 미미한 실정 입니다. 관심 있는 연구자들의 설문조사는 군 이명피해자들의 피해 실상을 알리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명을 호소하는 그 장애로 인해 삶의 질이 피폐해진 마음의 소리를 설문조사를 통하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설문조사 바로가기 >> http://165.246.104.63/survey_ringing_ear_start.php 2012. 7. 28.
[동영상] 우간다(Uganda)에서 함께한 클린턴 재단과 스타키청각재단 미국의 42대 대통령인 빌 클린턴(Bill Clinton)은 은퇴 후에도 클린턴 재단(Clinton Foundation)을 설립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전세계 어린이 교육 환경 개선, 환경문제, 지국 온난화 문제, 탄소 감축, 국제 분쟁 해결 등 에서 큰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개도국에 보청기 무상 보급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키청각재단과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어제 날짜로 클린턴재단에 올라온 우간다 활동 내용이 동영상으로 짧게 정리되어 있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 www.clintonfoundation.org 아래 동영상과 소개 내용은 클린턴 재단 홈페이지 에서 그대로 인용되었음을 밝힙니다. 우간다에서 함께한 클린터재단(Clinton Foundation)과 스타키청각재단(Star.. 2012. 7. 25.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 9일 귀의 날 "그림 공모" 미술전 개최 매년 9월 9일은 귀의 날입니다. 통상적으로 업계에서 특정한 날을 정해서 일반일들에게 알리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개인적인 견해로 귀의 날은 갈수록 그 의미가 시들해져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이디어가 산뜻합니다. 대한이비인후과 학회에서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사진 Decus Korea 귀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서는 초등학생의 시각으로 돌아가 보면 어떨까요? 우선 귀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서 후회하거나 현실적인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우리의 가족 구성원을 생각해 보자구요. 중이염과 같은 수술을 받은 내 가족은 없는지,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사람은 없는지, 인공와우를 이식받은 어린 자녀, 보청기를 사용하는 아버지/어머니, 이어폰을 하루 종일 끼고 사는 우리 .. 2012. 7. 24.
청각학과 교수님들 보세요, 이런 점들이 청각학 전공학생 진로고민입니다. 청각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 학부생들이 메일을 통해서 진로 고민을 해 올때면 그때마다 해주고픈 이야기가 크게 없기 때문에 당혹스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학년 일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저 역시 제가 살아온 길을 되짚어 보면 지금 현재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 사람이기에 요즘 말로 부끄럽답니다. 대신 국내 대학교 청각학 교수님들께서 진로 상담시에 참고하셨으면 해서 포스팅을 올려드립니다. 사진businessproductivity.com 회사에서 직원들을 이끌고 있는 입장이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나중에라도 사람한테 사기는 당하지 않겠구나 할 정도로 사람보는 눈은 생긴 것 같습니다. 20대 초반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앞날에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하루 일과가 아닐까 생각합니.. 2012. 7. 20.
청각학전공자에게, 청각과민(hyperacusis)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논문소개 일상적인 소리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예민하게 통증이 동반되어 예민하게 감지되는 증상을 청각과민(하이퍼아큐시스; Hyperacusis)이라고 합니다. 청각학을 공부하는 학생 중에서 제 블로그에 소개된 이전의 청각과민에 대한 글을 보고 게시판을 통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해하고 계시는 방향이 조금 다르기에 답변과 더불어 논문한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 tsminteractive.com 질문을 주신 학생이 어느 대학교에서 청각학을 전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말 시험이나 레포포트 주제가 '청각과민'(hyperacusis)이었나 봅니다. 게시판에 올려진 날 제 블로그 유입 검색어를 보니 "청각과민"과 관계된 검색어가 유독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며칠전에도 대학원 동기인 A대학교 교수 두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2012. 7. 19.
dBnHL과 dBHL의 차이를 이해해야 유소아 피팅이 가능하다. 올바른 보청기 사용을 위해서는 청력을 측정하고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는 청력검사 수행이 용이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현재 청력상태를 알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 보청기 조절에 있어서도 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의사표현이 완성되지 않은 유/소아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성인과 아동의 청력검사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검사라고 하면 무엇보다 기준이 되는 단위를 비교해야 하는데, 여기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사진 teamespinoza.com 유소아 보청기 피팅과 관계된 분들 그리고 학부, 대학원생들이 이에 대한 질문을 자주 하는데 그 궁금함을 풀어줄 간단한 페이퍼 글을 소개하고자 한다. 관련 논문을 검색하다 평소 눈여겨본 내용을 찾게 되어 간단하게 포스팅을 올려본다. 쉽게 .. 201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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