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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송의 Ear & Hearing2143

호주 "Australian Hearing"에서 Audiologist로 근무하는 한국인을 만나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어제 오후 강남 가로수길에서 호주 "Australian Hearing"에서 Audiologist로 근무하고 계시는 한국인 K님을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호주 정부기관 격에 해당되는 Australian Hearing에 대해서는 대학원 시절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인터넷이나 활자화된 자료보다는 그 곳 생활과 조직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궁금한 점들이 많았던 터라 어제 그 분과의 대화가 즐거웠습니다. K님, 휴가차 한국에 들리신 1주일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진 Australian Hearing K 님과의 어제 만남은 몇 달 전부터 몇 차례 이메일 교신을 한 이후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도 한국의 청각 시장에 대한 학계/ 업계/ 보청기시장 등에 궁금한 부분이 있으셨.. 2012. 8. 3.
시장점유율 1위 스타키코리아의 대한민국 보청기 시장 지역별 매출 데이터 매년 분기별 작성하는 업무 중 하나가 보청기 시장에 대한 조사입니다. 한 해의 절반에 해당되는 저희 기준으로 7월 말 정도면 2012년 상반기가 마감되는 시점입니다. 2012년 상반기 시장에 대한 자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100% 공식적인 데이터는 아닐지라도 상당히 근거있는 자료이기에 영업에 많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쪽업계도 예외가 아니기에 갈수록 경쟁들이 심화되어서 자료 조사가 녹녹치 않았습니다. 지역별 딜러들을 위한 자료를 포스팅해봅니다. 사진 브라이언송 우선 작년 2011년의 경우, 2010년에 비해 전체 시장의 성장은 4%가 채되지 않는 3.92%정도로 성장 속도가 역시 더딘 상황입니다. 가망 수요 대비 전체 시장의 파이가 커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1년 4분기 부터 유사증폭기도 .. 2012. 7. 31.
제대군인들의 이명장애정도와 심리사회적 특징 설문조사-군이명피해자연대 군이명피해자 연대를 통해 국군대구병원에 간호장교로 근무하시는 이현준 대위께서 이명을 호소하는 제대군인들의 이명장애정도와 심리사회적 특징 설문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군복무 중에 이명으로 인한 피해를 입으셨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진 marinecorpstimes.com 이명에 관하여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체계화된 연구가 극히 미미한 실정 입니다. 관심 있는 연구자들의 설문조사는 군 이명피해자들의 피해 실상을 알리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명을 호소하는 그 장애로 인해 삶의 질이 피폐해진 마음의 소리를 설문조사를 통하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설문조사 바로가기 >> http://165.246.104.63/survey_ringing_ear_start.php 2012. 7. 28.
[동영상] 우간다(Uganda)에서 함께한 클린턴 재단과 스타키청각재단 미국의 42대 대통령인 빌 클린턴(Bill Clinton)은 은퇴 후에도 클린턴 재단(Clinton Foundation)을 설립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전세계 어린이 교육 환경 개선, 환경문제, 지국 온난화 문제, 탄소 감축, 국제 분쟁 해결 등 에서 큰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개도국에 보청기 무상 보급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키청각재단과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어제 날짜로 클린턴재단에 올라온 우간다 활동 내용이 동영상으로 짧게 정리되어 있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 www.clintonfoundation.org 아래 동영상과 소개 내용은 클린턴 재단 홈페이지 에서 그대로 인용되었음을 밝힙니다. 우간다에서 함께한 클린터재단(Clinton Foundation)과 스타키청각재단(Star.. 2012. 7. 25.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 9일 귀의 날 "그림 공모" 미술전 개최 매년 9월 9일은 귀의 날입니다. 통상적으로 업계에서 특정한 날을 정해서 일반일들에게 알리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개인적인 견해로 귀의 날은 갈수록 그 의미가 시들해져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이디어가 산뜻합니다. 대한이비인후과 학회에서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사진 Decus Korea 귀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서는 초등학생의 시각으로 돌아가 보면 어떨까요? 우선 귀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서 후회하거나 현실적인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우리의 가족 구성원을 생각해 보자구요. 중이염과 같은 수술을 받은 내 가족은 없는지,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사람은 없는지, 인공와우를 이식받은 어린 자녀, 보청기를 사용하는 아버지/어머니, 이어폰을 하루 종일 끼고 사는 우리 .. 2012. 7. 24.
청각학과 교수님들 보세요, 이런 점들이 청각학 전공학생 진로고민입니다. 청각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 학부생들이 메일을 통해서 진로 고민을 해 올때면 그때마다 해주고픈 이야기가 크게 없기 때문에 당혹스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학년 일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저 역시 제가 살아온 길을 되짚어 보면 지금 현재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 사람이기에 요즘 말로 부끄럽답니다. 대신 국내 대학교 청각학 교수님들께서 진로 상담시에 참고하셨으면 해서 포스팅을 올려드립니다. 사진businessproductivity.com 회사에서 직원들을 이끌고 있는 입장이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나중에라도 사람한테 사기는 당하지 않겠구나 할 정도로 사람보는 눈은 생긴 것 같습니다. 20대 초반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앞날에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하루 일과가 아닐까 생각합니.. 201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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