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를 주로 사용하는 연령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많지요. 오늘은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TV 말소리가 시원스럽게 구분이 어려워 TV 자막에 대부분 의존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지난 주말에 만난 한 고객 분의 이야기를 풀어 봅니다. 한해 한해 나이가 들어갈수록 청력은 조금씩 떨어지고, 말소리를 또렷하게 분별해내는 청신경 기능도 약화되어 이번에 새로 구입하는 보청기는 TV 말소리가 보다 또렷하게 들리도록 기술적으로 보강된 와이덱스 보청기입니다. 크기 역시 고막형이라 기존에 사용하시던 크기와 같습니다. 사진 time.com
보청기를 사용하든 그렇지 않든 일반적으로 TV를 시청하는 모습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보통 TV 시청하는 환경이라면 거리가 대략 3~5m 되는 정도 거리에서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고 보시지요. 그런데 거리상 제한, 육성이 아닌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말소리의 주파수 대역, TV 프로그램의 특성(뉴스, 드라마 등), TV 방송국 채널 등에 따라서 알아듣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더욱이 말소리를 또렷하게 구분해내는 기본적인 청신경 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더더욱 어렵다 하십니다.
이미지 hereandnow.wbur.org
전문가들이 아무리 알기쉽게 설명해도 사용자 분들에게 특히 어르신이라면 더더욱 이해를 시켜드리기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도 다음번 내원해서 뵈면 같은 소리를 반복해서 하십니다.
보청기의 성능 저하나 기타 다른 이유로 보청기를 다시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웨이브히어링에서는 보청기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을 위한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의 고객 한 분의 이야기입니다.
고막형 보청기를 4년 정도 사용하셨는데 청력이 떨어진 거 같고 말소리 분별이 더 어려워진것 같아서 청력 검사를 다시 받아보고 싶고, 보청기에 대한 전체적인 조절이나 점검을 받아보고 싶다는 주된 이유 였습니다. 그리고 TV를 보면 최근에 자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TV 말소리를 지금보다 좀더 잘 알아듣는 방법이 없겠냐는 내용도 추가하셨습니다.
아래와 같이 기존 사용하시는 보청기와 동일한 크기에 작은 장치만 갖추면 tv보는 만족도가 전보다 나아집니다. 블루투스 방식으로 기술적으로 보강한 것입니다.
<<TV 소리가 보청기에서 바로 들립니다>>
아래 사진은 토요일 전에 저희 직원들과 다시 한번 시험 테스트를 했던 환경입니다. 저희가 직접 들어 보았습니다. 보청기 착용 후 TV 청취 효과가 높지 않으신 분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효과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제품은 와이덱스(Widex) 제품으로 드림(Dream) 시리즈 중에서 330 모델입니다. 오픈형과 귀걸이형이 아니라 귀속으로 들어가는 제품 중에서는 고막형(CIC) 사이즈로는 와이덱스가 유일합니다. 아직까지는.
웨이브히어링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 70%가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보청기 브랜드를 맞춤형 청각서비스를 통해서 케어해 드리는 보청기 전문센터그룹입니다.
웨이브히어링 직영센터
웨이브히어링 종로ㅣ웨이브히어링 강남ㅣ웨이브히어링 이천ㅣ웨이브히어링 대구
소리를 듣는 것과 말소리를 쉽게 쉽게 구분하는 것은 약간의 다른 문제입니다.
전화 통화, 소음 속 대화에 있어서 보청기 사용 시 불편한 점들은
최신 보청기의 기술적인 부분으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제조사별 보청기 추천 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키보청기-웨이브히어링] 브라이언송의 보청기추천, 스타키보청기 중 어떤 제품이 좋은가? (0) | 2015.01.21 |
---|---|
[웨이브히어링-포낙.와이덱스보청기] 한쪽 귀가 심하게 안들릴 때 선택하는 보청기- 크로스 vs 바이크로스 보청기 (0) | 2014.12.31 |
[웨이브히어링] TV 시청용 와이덱스 보청기 만족도 높아- "TV 말소리가 더욱 선명하게 들린다" (0) | 2014.11.13 |
[벨톤보청기_웨이브히어링] 벨톤보청기 "프라미스" 게릴라 할인 이벤트 공지(11/26까지) (2) | 2014.11.11 |
7세 아동의 난청 상담- 와이덱스 보청기, 피팅(소리조절), 언어평가 & 언어치료 방향 제시 (웨이브히어링) (2) | 2014.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