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보청기_피팅노하우132

내 휴대폰으로 보청기 리모콘 활용이 가능한가? ☞ 결론은, 제조사가 삼성인 휴대폰은 거의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청기 사용자의 휴대전화가 삼성인 것은 본인의 휴대폰으로 직접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LG, 모토로라, 스카이 등 타 제조 휴대폰의 경우는 일단 통화만 되면 통화가 연결된 상태에서는 역시 DTMF 시그널이 방출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구요. 모든 전화(휴대폰, 일반전화, 공중전화 등)가 통화가 연결된 상태에서는 DTMF 톤이 방출되게끔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이 원리만 생각해 보시면 전화기로 보청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죠.^^ 우선 통화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체적으로 방출되는 삼성 휴대폰의 모델명만 조사해 보았으니, 자세한 데이터는 아래 표를 참조하세요. 삼성 휴대폰하고 스타키하고 기술 제휴..~~머 이런거.. 2010. 5. 22.
인스파이어 2009 피팅가이드 배포 S 시리즈 모델 (S5,S7,S9,S11)을 피팅하기 위한 피팅 가이드를 올립니다. 기존 데스티니 시리즈 피팅 프로그램(Inspire)에서 물론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생각하고 이해하시면서 공부하세요. TIP!! 운용가이드를 보실때에는 찬찬히 따라하시면서 생각하면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2010. 5. 22.
인스파이어 4.0 버젼 확인하는방법 현재 컴퓨터에 스타키보청기 피팅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다면 버젼이 맞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영문으로 ProHear 아이콘이 보이는지 확인하세요. 그런다음 인스파이어를 실행시키십시요. 인스파어2009가 실행되면 아래 순서대로 메뉴바를 따라 가셔서 버젼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 "인스파이어" 실행시키세요. 2. 메뉴바에서 "도움말"클릭. 3. 도움말- 스타키 인스파이어 도움말 - '인스파이어에 대하여' 클릭 4. 버젼 확인. ☞ S 시리즈 모델을 피팅하기 위해서는 다음 내용을 확인하세요. 인스파이어 버젼: 4.0.1600 ProHear 32 버젼: 6.2.169 2010. 5. 22.
보청기~ 이제는 휴대폰으로 조절한다!! 휴대폰 강대국 대한민국에서 과연 휴대폰으로 못할 것이 뭐가 있을까요? 휴대폰으로 인터넷도 하는 세상인데 말이죠.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하겠습니다. 귀 안에 들어있는 보청기를 손 대지 않고 휴대폰으로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리모컨 활용기술 (T2 테크놀로지라 부름)의 원리를 알아볼까요~!! 전화기의 경우(휴대폰 & 일반전화든) DTMF (dual tone multi frequency) 신호가 전화기로 부터 방출되어야 합니다. ☞ 보청기내부의 마이크로폰이 전화기를 통해 나오는 DTMF 시그널을 받아들여 작동되는 원리입니다. 보청기 마이크로폰에 전송되는 tone의 신호대잡음비율(SNR)은 +15dB이어야 합니다. ☞ 이는 주변이 조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주변에 소음이.. 2010. 5. 22.
내 보청기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보청기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은 뭘까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청기를 착용함으로써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는 도구(?)쯤으로 여길 것입니다. 그러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과연 “조그만 보청기가 과연 어떻게 증폭을 해서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내지는 “증폭된 소리를 시각적으로는 볼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도 한 번정도는 했을 것입니다. 최신형 보청기에서는 조절과정에서 이런것들이 전부 가능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에 대한 답은 "Speech Mapping 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보청기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입력)와 이득 그리고 입력과 이득이 합쳐진 출력을 시각적으로 실시간 볼 수 있다" 입니다. 이 스피치 매핑에 대한 개념은 보청기에 적용된 신개념이기 때문에 알아둘.. 2010. 5. 22.
보청기 피팅에 대한 개념 ☞ 필자는 보청기에 "제품" 이라는 말이 붙여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휴대폰이나 가전제품과는 차원이 다르죠. 예를 들어, 동일한 스타키 신제품 S11 이라는 모델을 예로 들자면 누구나가 S11이라는 모델을 사용하실 수는 있죠. 하지만 전 동일한 제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청기는 환지 &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맞추어 사용하는 청각보조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보청기는 사용자의 귀 내부 본을 떠서 그 본을 토대로 제작하는 맞춤형인 것이죠. 그럼 과연 외형적인 귓본만 맞추면 될까요? 거기서 끝인가요? 아닙니다. 사용자의 난청에 따라 증폭량을 맞춰줘야 합니다. 그럼 과연 어떻게 해야 고객이 감동할까요? 다년간 필자의 머리속에 있는 화두입니다. 지금도 물론이구요. 필자가 생각해 오던 보청기 피팅에 대한 개념과.. 2010. 5. 22.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