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1,000만 관객 돌파한 "도둑들", 그 안에 스타키보청기 '사운드렌즈'도 있다.

 

오늘 출근길에 영화 "도둑들"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저도 개봉 초에 극장에 가서 봤는데, 그 당시에 속으로 1,000만 넘으면 포스팅을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 씬 중에서 사운드렌즈가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진 영화 도둑들 공식사이트 www.thieves.co.kr

 

 

 

영화 "도둑들"  카지노를 터는 씬에서 도둑 역할을 하는 배우들이 서로 보이지 않는 각자의 위치에서 무선 방식으로 대화를 합니다. 무선 마이크 역할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늘 고민하지만 언제나 늘 보청기 만한게 없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배우들의 귓 속에 착용하여 착용했다는 표시로 빨간 레이져 불빛이 보여지는데 이것이 사운드렌즈 (초소형고막형 보청기) 입니다.

 

 

 

 

아래 영화 장면은  영화 도둑들 공식사이트 www.thieves.co.kr 갤러리 자료에서 가져온 이미지임을 밝힙니다. 아직도 현재 영화가 개봉 중인 관계로 공식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이미지 자료 중에서 카지노 씬은 없더라구요. 무선 마이크 역할을 대신했던 초소형 고막형 사운드렌즈 이미지 스틸이 찾아 봐도 나와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카지노 내에서 10여명에 가까운 캐릭터들이 서로 각자의 역활을 위해서 대화를 주고 받는 장면을 보시면 귀에 빨간색 레이져 불빛의 무언가가 장착되어 있는데 그것이 사운드렌즈 였습니다.

 

 

 

 

 

무선마이크가 필요한 씬에서 그 역할을 대체할 만한 꺼리를 찾는데 대부분 보청기가 그 역할을 대신하는거 같습니다. 대부분 작가나 영화 제작 소품팀에서 요청이 들어오는데 이번에도 스타키에서 협찬을 했습니다. 무선 마이크를 대체할 무언가에 보이지 않고 귀에 착용이 가능한 것으로는 보청기가 최선이겠죠. 현재 촬영이 한창인 한석규, 하정우 주연의  "베를린" 이라는 영화에서도 사운드렌즈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후반기에는 김수현 작가 선생님이 새로 쓰시는 드라마에서 이순재 선생님이 착용할 보청기도 협찬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극장에 가서 영화표를 끊고서 영화를 보는 것이 통상적인 일인데, 오늘 블로그 작성을 위해서 영화 도둑들의 공식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1,000만 관객 돌풍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오늘 뉴스를 들어보나 4가지 정도 필수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는데, 그 중에 하나인 기본적인 영화 홍보 마케팅은 잘 되었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영화 초반 감초 역활을 해준 카메오 신하균 그리고 김윤석, 임달화와 같은 남자 배우를 좋아합니다.

 

 

 

아래는 공식사이트 이미지 자료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이번 주말에 극장에 가서 영화도 보시고, 스타키 사운드렌즈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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