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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학16

웨이브히어링, 청각학(Audiology) 전공자 대상 <보청기 전문가 사관학교>를 꿈꾸다. 보청기 & 청각 전문가 그룹 웨이브히어링(대표 브라이언송)에서 고객 서비스 질 향상과 보청기 전문가 인재양성을 위해 2019년 1월 청각 전문가 충원을 결정하여 우송대학교 청각학 전공자 특별 신입 채용을 진행하였다. 웨이브히어링, 청각학(Audiology) 전공자 대상 ‘보청기 전문 사관학교’를 꿈꾸다. 이번에 특별 채용된 우송대학교 강효진, 윤소정 신입 입사자는 작년 12월 학부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에서 주최한 면접캠프 특강에 면접위원으로 참석한 웨이브히어링 대표원장(브라이언 송)과 첫 만남이 계기가 되었다. 1월 입사 이후 3개월 동안 웨이브히어링 종로본원에서 보청기& 청각전문가로서 임상 인턴 수련기간을 거치고 웨이브히어링 자체 교육평가 프로그램(보청기·청각 전문가 임상.. 2019. 3. 29.
웨이브히어링 이천센터(스타키, 오티콘)- 최신 보청기 기술이 소개된 2017 미국청각학회 참석 보청기 전문센터그룹 웨이브히어링 은 이달 4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개최된 보청기, 청각 관련 최신정보와 기술의 세계적 동향을 파악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청능사와 업계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미국청각학회 AAA(American Academy of Audiology) 에 참석했다. 미국청각학회 AAA(American Academy of Audiology)는 청각학(Audiology) 학문을 기반으로 청각교육, 보청기, 청각장비 등 청각 관련 산업의 가장 큰 행사다. 전 세계의 청능사, 청각학 전공학생, 보청기회사, 산업청각 관련 종사자는 물론 이 학회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포함하여.. 2017. 4. 15.
[직원채용] 착한보청기협동조합에서 인재를 찾습니다. (난청 & 보청기 상담역) 보청기 업계에서도 협동조합이 탄생했죠. 바로 착한보청기협동조합입니다. 오늘 오후에 오명섭 대표님과 전화 통화하면서 직원채용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 지면을 빌려 채용공고를 올립니다. 현재 보청기 업계에 취업을 희망하시는 인재들께서는 도전해 보세요. 사진 nadinemuller.org.uk 회사명 : (주) 오히어링 모집인원 : 남/여 - 0명 (청각학전공자우대) 근무지 : 강남센터 업무 : 난청 및 보청기 상담 근무조건 : 평일 - 09:00~18:30 토요일 격주근무 공휴일 휴무 급여 : 협의가능 복리후생 : 4대보험, 퇴직금 등. 구비서류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연락처기재) 연락처 : ohearing@naver.com 2014. 2. 13.
영어영문학/언어학 전공 후 호주 유학을 고려 중인 대학원생께 드리는 조언 배움의 즐거움에 깊이 빠져 계신 한 대학원생의 메일입니다. 현재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보다 실용적인 학문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학문으로 청각학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메일 받을 때 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블로깅 활동에 보람을 느낍니다. Y님,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 cslc.nd.edu 현재 대학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신 대학원 학생이 호주 유학과 관련하여 메일을 주셨습니다. 메일 주신 분의 전공만 놓고 보았을 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청각학을 석사부터 시작하는 여타의 외국 대학원 커리큘럼을 놓고 보자면 아주 훌륭합니다. 영어를 전공하셨고 언어/청각학의 기본이 될 수 있는 언어학도 하셨기에 청각학을 하시기에는 기본.. 2012. 8. 21.
2012학년도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학과 입학 안내 벌써 겨울이 다가오나 봅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청각학과 신학기 입학을 알리는 메일이 도착했더라구요. 보청기 업계에도 많은 물갈이(?) 가 진행되어 제조사에서도 이제는 연령층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런반면 청각학 학부 전공자로 많이 구성되어 있다보니 석사 과정 이상의 전문가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센터를 운영하시는 분들 또한 적어도 석사 과정 정도는 해야 이제는 전문가 반열에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입학요강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bizfilings.com 2012 년도 뜻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라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한림대와 인연이 되어 올 한해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는 분들이 몇 분 게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쪽록 그분들의 선택이 좋은 결과를 맞이하길 바라며 화이팅하시기 .. 2011. 11. 9.
언어치료사로 일하면서 청각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자 한다면 ? 언어치료사로 일하다보면 청각장애 아동을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학부나 석사과정에서 언어치료를 전공하다보면 청각학 과목을 수강하게 되지만 깊이 있게 파고들수가 없습니다. 관련성은 있지만 아무래도 주 전공이 언어쪽으로 가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막상 실무에 나왔을 때 청각장애 아동을 케어하게 되면 청각학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게 됩니다. 사진 communicationspeechfeeding.org 안녕하세요? 청각학에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다가 선생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조언을 얻고 싶은데, 언어치료사와는 달리 청능치료사 카페도 없어서 뭘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몰라 막막해 하고 있을때 선생님의 블로그를 알게되어 이렇게 메일을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2011. 8. 19.
와우(달팽이관) 손상에 의한 청력손실과 그에 동반되는 언어감지 능력변화 오늘 포스팅 제목은 "와우(달팽이관) 손상에 의한 청력손실과 그에 동반되는 언어감지 능력변화" 입니다. 모 대학원에서 강의한 주제입니다. 강의를 하면서 느낀 점은 '청각학이란 학문은 단편적인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전후관계를 거쳐서 비롯되는 결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하고 이를 환자 또는 난청 고객에게 그 결과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충분한 설명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팅 제목을 보면 어렵다? 무슨말이지?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마치 연구논문 제목을 생각케 합니다. 하지만 이를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게 다시 쉽게 풀어서 써 본다면 다음과 같겠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는 경우 어음분별력 검사 결과가 낮게 나타나는 이유는?" 좀더 쉽게 풀어본 다면 "보청기.. 2011. 4. 4.
뉴질랜드(New Zealand)의 청각학(Audiology) 대학 최신동향 청각학(Audiology)이라는 학문을 유학할 수 있는 나라를 소개하면서 지난번 호주와 함께 포스팅을 하려했으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내용의 양과 질을 고려하여 호주 먼저 소개하고 뉴질랜드는 다음에 소개해 드리기로 했죠. 혹시나 관심 갖고 보시는 분들이 없겠지 하고 생각해서 뉴질랜드 편은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는데, 어느 분과 약속을 지키고자 다시 자료를 보고 뉴질랜드 편을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계층에서 보고 계심에 또 한번 놀람과 동시에 저의 게으름에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New Zealand)라는 나라에 대해서 간단히 알고 넘어가자면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영국연방국가입니다. 수도는 웰링턴 (Wellington)이며, 영어와 마오리어를 사용하는 인구 41.. 2011. 1. 27.
30대초반에 청각학 전공과 동시에 직업을 바꾸고자 하는 분들께 드리는 조언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날을 걱정하는 모습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긍정의 신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 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늘 노심초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딱 중간 정도, 그러니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한테 맞는지 맞다면 잘하고 있는것인지 살아가면서 되묻는 자기 체크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가끔씩 저에게 메일을 통해서 진로를 고민하며 문의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40대가 넘어가시는 분들은 보청기 센터를 오픈하고자 하는 내용 그리고 3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 정도는 대학원 진학과 동시에 자신의 전공을 바꿔서 두번째 전공을 하고 이에 맞는 자리를 꿈꾸시는 분들이죠. 오늘은 30대 초반과 중.. 2011. 1. 17.
호주(Australia)의 청각학(Audiology), 대학 & 기관별 최신 연구 동향 '호주(Australia)' 하면 오페라 하우스나 하버 브리지를 떠 오를 만큼 볼거리가 풍부한 이미지들이 떠오르시죠. 저 개인적으로 호주하면 떠오르는 것은 청각학이라는 학문과 이와 관련된 기관들입니다. 최근 20~30년 동안 청각학에 있어서 드라마틱한 발전을 이룬 호주와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청각학이라는 학문으로 유학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자료입니다. 내용의 길이상 호주편 그리고 다음에 뉴질랜드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의 Peter R Thorne 교수(Department of Audiology & Physiology)가 ENT & Audiology news(Vol 19 No 5 Nov/Dec 2010)에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학과 기관별 최신.. 2010. 12. 11.
(2011~2105) 미국청각학회(AAA:American Academy of Audiology) 일정 청각학이라는 학문과 관련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행사가 미국청각학회입니다. 저희들은 그냥 트리플A 라고 부릅니다. 내년부터 2015년까지 트리플A(AAA) 개최지와 일정을 소개합니다. 내년에는 시카고입니다. 청각과 관련된 회사들이 매년 이 학회 시점을 두고 신제품 홍보와 전시를 하게 됩니다. 물론 메이져급 스폰서는 보청기 제조사들이 도맡습니다. 또한 청각과 관련된 분야별로 논문발표와 관련 연구 결과들을 소개합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청각학회 개최지 및 일정입니다. 매년 트리플 A가 열리는 곳에 방문하는 것도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Photo by moblog.whmsoft.net 2011년 시카고 - Chicago, IL, April 6~9 2012년 보스턴 - Bo.. 2010. 9. 25.
호주 워홀을 하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친구와 페이스북을 통한 만남 오늘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서 호주에서 워홀(워킹홀리데이)을 하고 있는 한 젊은 한국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예전의 제 모습이 생각나서 기쁜 마음으로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을 온라인 채팅과 쪽지를 통해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젊음의 최대 장점이 무엇일까요? 더구나 자신의 진로인데 말이죠. 정답은 무조건 두들이고 들이대는 것 아닐까요? 이러한 시도와 도전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제 블로그를 통해서 참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 병원의 청각사님, 보청기 전문 딜러님, 그리고 현재 청각학을 공부하는 학부 및 대학원생들, 보청기 비지니스를 준비하시는 분들,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본인 및 어린 자녀가 보청기를 사.. 2010. 9. 6.
브라이언 송, 대학강사로 잠시 외도하였습니다. 2010년도 벌써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네요. 상반기 동안 저 자신에게는 뜻깊은 활동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대학강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잠시 외도하는 기분으로 말입니다.^0^ 국내 청각학 관련 대학 가운데 하나인 대불대학교에서 '인공와우평가'라는 과목으로 강의 제의를 받아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을 가르칠 기회가 있었습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2002년과 2006년 두 차례 인공와우 매핑과 관련하여 호주 시드니 본사와 맬버른의 임상센터에서 연수받았던 기회와 경험이 이번 강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청각학이라는 학문은 단순 이론만 전달하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훌륭한 기관이나 권위있는 전문가로부터 직접 수학할 수 있는 임상경험은 청각 전문가(audiologist)로 발전하는데 있어서 아주.. 2010. 6. 30.
[공지] 재49차 대한청각학회 학술대회(한양대학교) 대한청각학회 정기 학술대회가 5월 15일(토) 한양대학교 HIT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관심있는 분들 참석 바랍니다. 학술대회 프로그램 안내 ☞ 2시 50분 부터는 유소아 청능재활과 관련하여 강의가 준비되어 있네요. 선천성 기형, 보청기, 중이염, 인공와우 이렇게 4가지 관점에서 유소아 난청에 대한 재활 방법에 대한 케이스 리뷰가 있습니다. 유소아에 난청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시면 향후 상담에 도움이 되실 수 있겠습니다. 학회장 오시는 길 2010. 5. 22.
소음(노이즈): 불쾌하거나 또는 원치 않는 소리 ☞ 소음을 영어로 노이즈(Noise)라 하죠? 이 소음은 일상적인 삶에 있어서 개인의 취양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청각학에서는 소음을 말소리와 구분하여 상대적인 개념으로 분류합니다. 오늘은 소음(노이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청각학에서는 말소리를 신호(Signal)라 하고, 소음과 말소리를 이 차원적으로 구분하는 부분이 많습니다.즉,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는 신호(시그널)이며, 이를 방해하거나 불쾌하거나 원치 않는 소리를 소음(노이즈)이라 분류합니다. 청각학, 특히 보청기와 관련된 부분에서 언급되는 소음에 대한 정의는 "불쾌하거나 또는 원하지 않는 소리"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소음을 뜻하는 Noise는 'nausea'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으며, nausea는 .. 2010. 5. 22.
보청기 비지니스를 하기 위해서 알아 두어야 할 청각학 지식의 범위는? PHOTO blogimg.ohmynews.com/attach/1661...0696.jpg WORD BrianSong ☞ 2010년 새해 첫주 그리고 첫 달 중순부터 강의 스케쥴이 있는 바람에 온통 거기에 정신을 쏟고 있어서 포스팅을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어차피 뷰어도 적은데.. 하고 위안을 합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블로깅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정신적 에너지가 없는 것도 문제지요. 좋은 자료 많이 검색해 놨는뎅.. 이번주에 목,금요일에 있을 각기 다른 그룹을 위한 교육 때문에 신정 연휴 때부터 그간 해오던 교육 자료를 차복차복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금주에 교육 받으시는 분들은 복 받으신 거예요. ^^* 새해니까 새해 첫 강의니깐 업그레이드 된 저의 신상(?) 자료를 받아 보실 수 있으실 겁니.. 201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