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청각센터316 호주 audiologist 보청기 처방, 과연 구입은 호주가 좋을까? 한국이 좋을까? 오늘은 호주에서 걸려온 국제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호주에서 살고 계신 한국분으로 호주 오디올로지스트(audiologist)로 부터 보청기 처방을 받으셨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 몇 가지가 있다고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시다 저의 블로그를 보시고서 전화를 주신겁니다. 과연 그 분이 궁금해 했던 점들이 무엇이었을까요? 누구나가 매주 월요일은 주중의 어떤 날보다 바쁘기 마련이죠? 저 역시도 오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고 시작된 첫 월요일이자 9월의 마지막 주라서 그런지 정신이 조금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후 경에 회사 전화를 통해 저를 찾는 국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미국 본사라고 하기에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의아해 했었는데 수화기 너머서 들리는 50대 중년 남성의 한.. 2010. 9. 27. [웨이브히어링] 보청기 평균 수명은 왜 5 년일까? 요즘에는 보청기에 대한 국민적인 인식이 많이 확산되었습니다. 매스컴을 통한 각 회사들의 광고와 소음이 유발되는 현대 사회에서 난청(청력손실)에 대한 경고차원의 의료 관련 기사들도 보도 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탓입니다. 그래서 보청기가 홍보되고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보청기라는 것도 수명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많은 질문을 주시곤 하는데 표준적인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내용은 어떤 아드님께서 아버지께 보청기를 해 드린 모양입니다. 흔히들 보청기를 부모님께 해드리는 대표적인 시즌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일년 중 추석을 기다렸다가 추석 즈음에 보청기를 구입하는 정서는 조금 지나간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이라는 한국 정서가 부모님을 생.. 2010. 9. 14. Ling 6 사운드: 부모가 아동의 청력과 보청기 성능을 쉽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 난청을 갖고 있는 아동에게 있어서 소리를 듣고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창(window) 역할을 해주는 것이 보청기나 인공와우입니다. 정기적인 전문가의 손길이 아닌 부모가 집에서 쉽게 체크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바로 링(Ling)6 사운드라고 하는 6개 소리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쉽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부모님이 직접 해 보실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초등학교 2학년 딸 아이를 둔 어머님과 그 따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몇 년 전에 대학병원에서 보청기를 처방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2 달 전부터인가 딸이 말을 잘 못알아듣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대학 병원에 방문했는데, 좌우 청력이 20dB 정도나 떨어져 고심도 난청에 머물러 있는 검사 결과지를 갖고 오셨습니다. 보청기 .. 2010. 8. 14. 돋보기를 활용한 보청기 관리 시점 체크해보기 보청기 제조사에서 진행되는 A/S 수리 작업은 위 그림처럼 수리 파트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들 현미경을 통해 작업을 합니다. 보청기가 아주 작기 때문이죠. 저도 아주 가끔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의 외모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까봐 오래하는 것은 스스로 삼가고 있습니다. 좀 만 더 집중했다간 눈이 사시될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한 일상 도구를 통해서 보청기 상태를 체크해 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보청기 사용자분이 꼭 명심할 사자성어는 '유비무환'입니다. 제 책상에는 돋보기가 있습니다. 눈이 어두워서 글자를 보려는 용도가 아니고 보청기(쉘) 표면에 일렬번호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면서 보청기의 마이크와 레시버 상태를 돋보기로 통해서 보면 아주.. 2010. 8. 5. 나의 청력손실은 어떤 모양일까? Vol.6 (Reverse Cookie-Bite Loss) 이번에는 과자를 깨물어 먹고 살짝 엎어 놓았습니다. Cookie-Bite Loss에 반대 형태로 앞에 Reverse (역, 반대)가 붙여진 것으로 봐서 대충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주파수 영역과 고주파수 영역에서 손실이 나타나며 중간주파수에서는 오히려 손실이 적은 형태입니다. Cookie-Bite Loss의 청력손실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난청을 갖는 분들은 중간주파수 대역인 통상 500Hz, 1000Hz, 2000Hz에서 잘 듣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신이 난청이 있는지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림 11과 같은 정도라면 굳이 보청기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만 저주파수영역과 고주파수 영역이 많이 손실을 보이는 경우라면 보청기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2010. 6. 5. 나의 청력손실은 어떤 모양일까? Vol.5 (Cookie-Bite Loss) 과자를 깨물어 먹은 모양. 이름 참 이쁘게 짓습니다. 영어 공부를 한 참 할때는 이런 표현들이 있어서 기억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 Cookie-Bite Loss는 마치 청력결과 모양이 쿠키(과자)를 깨물어 먹은 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름짓는것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누가 붙였는지는 모르지만, 청각학 관련 교과서나 외국의 모든 자료들이 이런 형태의 청력도를 '쿠키바잇로스'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림 9의 청력도(오디오그램)를 보면 저주파수영역과 고주파수영역보다는 중간 주파수 대역에서 손실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런 모양의 난청을 갖는 사람들은 저주파수와 고주파수의 소리는 잘 알아 듣습니다. 그런데 중간주파수대역에 손실이 있다보니 잘 들리지가 않겠지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사람에게 .. 2010. 6. 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