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브라이언송), 오티콘보청기 신제품 "오픈 S"(OPN S)- 2019 Oticon Asia Pacific Seminar 태국 푸켓 초청 세미나 참석후기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티콘코리아는 신제품 오픈(Opn) S (국내 출시 4월) 런칭을앞두고 지난 3월 21일~ 25일간 태국 푸켓 앙사나 라구나 (Angsana Laguna) 리조트에서 주요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했다. 웨이브히어링은 오티콘보청기 3년 연속 전국우수센터로서 브라이언송 대표원장이 참석을 하였다. 글_웨이브히어링ㅣ그림_OTICON

 

 

  

 

 

 

 

 

 

 

 

 

 

푸켓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제품 오픈 S에 대한 제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제품 소개 및 새로운 기능, 특장점 등을 소개하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마련하였다. 오티콘 덴마크 본사 소속인 인터네셔널 트레이너 Nishat Fatima와 오티콘코리아 박진균 대표이사가 <신제품 오픈S> 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2019.04 출시] 오티콘보청기 신제품 "오픈 S" (OPN S)

 

 

"기존 출시된 오픈(OPN) 제품라인과 무엇이 달라졌는가? "

 

 

 

 

 

 

 

■ 오픈 S 제품 핵심 키워드: #이득(gain), #피드백, #오픈피팅

 

 

 

 

 

 

 

오픈(Opn) S는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백만대 이상 팔렸던 오픈(Opn) 보청기의 업데이트 버젼으로, 오픈 시리즈와 비교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 보청기의 최적 성능을 위해 빠르고 스마트한 플랫폼이 요구되며, 오픈 S는 기존보다 30배 더 빨라진 뷔록스(Velox) S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욱 빨라진 신호 처리 속도를 통해 많은 양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소개하였다.

 

 

 

 

이번 업데이트된 오픈 S의 주요기능은 빨라진 플랫폼 속도로  초당 56,000번씩 분석 할 수 있는 피드백 탐지 속도다. 피드백은 보청기 사용자라면 한번씩 들어본 적이 있는 ‘음향 되울림’ 현상으로, 보청기를 통해 증폭된 소리가 귓바퀴 밖으로 새어 나와 다시 마이크로 들어가 재 증폭되어 나는 소리를 말하는데, 보통 “삐-이” 하는 날카로운 소음이 발생된다. 이번 업데이트 된 주요 기능 중에 빨라진 피드백 탐지 속도로 인해 피드백 유발 가능성을 예측하여 피드백 발생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이로써 피드백 걱정 없이 보청기 이득을 최적으로 처방(기존보다 6 dB 향상)하여 사용자에게 최대 30% 더 많은 말소리 단서를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오픈(Opn) S 보청기는 사용자의 주변을 360°로 초당 100번씩 분석하여, 말소리 신호는 그대로 보존하고 불필요한 소음을 제어하며 소음속 말소리 청취에 있어서 밸런스를 맞춘다. 기술 이론적으로는 말소리 음소 사이에 남아있는 소음까지도 제거하여 깨끗하고 선명한 말소리 음질을 제공한다고 한다. "오픈 S는 사용자에게 더 많은 말소리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말소리 이해력과 대화 내용을 기억하는 능력을 각각 15%, 10% 향상 시켰으며, 말소리를 구별하려는 청각피로도를 개선시키고자 청취 노력은 10% 감소시켜 두뇌가 좀 더 편안하게 소리를 인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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