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웨이브히어링, 오픈형보청기 착용시 안보이는 베니쉬 기법으로 미관상 만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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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대 보청기브랜드 전문 웨이브히어링]

 오픈형 보청기 착용시 안보이는 베니쉬 기술로 만족도 높인다.

 

 

 

 

보청기 착용의 문제점으로 오랜 기간 동안 지적 받아 온 사항은 외부에서 보인다는 점이다. 이러한 외부의 시선이 부담스럽기에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고객도 많은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웨이브히어링 (대표 송욱)은 오픈형 보청기 형태 (RIC, Receiver in Canal)의 보청기에서 보청기 본체와 귓속을 연결하는 이어튜브 형태를 피부색과 유사하게 염색하여 외관상 보이지 않게 하는 베니쉬 기술을 웨이브히어링 전국 11개 직영점에서 적용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오픈형 보청기의 경우 소리를 귀로 내보내는 리시버(스피커)가 귓속에 장착되는 형태의 보청기로, 기존의 귀걸이형 보청기(BTE)방식보다 최대 50%이상 작고, 귓속형 보청기에서 공간 상의 문제로 갖추기 힘든 마이크가 개가 탑재됨에도 불구하고 초경량으로 착용시 매우 가볍다는 장점이 있어서 최근 몇 년 전부터 보청기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그러나 이어튜브가 투명색이라 최대한 외부 노출을 줄였으나, 외부에서 보이는 소리 전달 튜브(이어튜브)를 고객의 피부색과 유사하게 염색을 하고 최대한 귓바퀴 라인에 타이트하게 핏을 변형하여 최대로 보이지 않도록 하는 신 기술이 바로 베니쉬 기술인 것이다.

 

 

 

 

 

 

 

 

 <구입한 오픈형 보청기에 베니쉬 기법을 적용하는 이미지>

 

 

 

 

 

웨이브히어링의 송기웅 센터장은 “오픈형 RIC보청기에서의 외견상 보이는 단점을 극복한 베니쉬 기술이 적용된 보청기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오픈형 RIC를 선택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가격과 성능 거기에 외견상 보이지 않는 베니쉬 기술이 적용된 오픈형 RIC보청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웨이브히어링에서는 ‘보청기 스위칭 프로그램’ 을 도입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청기 스위칭 프로그램”은 구매한 보청기가 음색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청기 제조사를 바꿔주는 ‘보청기 브랜드 변경’, 보청기의 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형태로 바꿔주는 ‘보청기 형태 변경’,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보청기의 기능적인 측면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보청기 기능 변경’ 등 3가지 프로그램을 구성돼 있으며, 이번 베니쉬 기술이 적용된 보청기로의 교환 역시 가능하다고 한다.

 

 

 

 

 

 

 

 

 

 

 

 

웨이브히어링에서 제공되는 베니쉬 적용 보청기 및 보청기 스위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wavehearing.kr)나 고객만족센터(1544-1527)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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