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오는 여름이지만 고온 다습한 날씨가 계속이어지다 보면 보청기에 영향을 주게 된다. 소리가 평상시보다 작게 들리거나, 보청기가 작동이 되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 90% 이상 보청기 관리 문제로 나타나는데 귀지 영향이 크다. 보청기 사용자들을 위해서 여름철 보청기 관리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진 tampabay.com ㅣ글 브라이언송
웨이브히어링에서는 1년에 2회 정도는 보청기 내부 클리닝을 꼭 받도록 권유하고 있다. 클리닝을 받는 시기는 딱 정해져 있는것은 아니나, 여름과 겨울이 끝나는 시점이 보청기 내부 상태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온도 변화에 따라서 귀 내부의 귀지와 결합되어 보청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보청기 관리법은 중요하다. 웨이브히어링에 내원하시면 습기에 노출된 정도, 문제가 발생한 부분 등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있다. 보청기 내구연한을 고려하여 보청기 내부에 습기 및 부식 정도를 최소화 시켜서 사용하는것이 보청기 효과에 있어서도 바람직하다.
아래 상황은 여름철 보청기 클리닝을 받기 위해 센터에 내원하는 고객 분들의 보청기 외부와 내부 상태인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청기 클리닝을 6개월만 하지 않아도 대부분 이렇게 된다.
특히나 여름철이면 땀이 많아지고 습하다 보니 귀지가 보청기 구성 요소에 꽉 들어차 있게 되어 소리가 전달되지 않게 된다. 이런 상태면 보청기 사용자는 보청기 고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는 고장이 아닌 단순히 귀지가 막힘으로 인해서 소리가 들리지 않는것이다.
현미경을 통해서 좀전의 보청기를 확대해서 보면 아래와 같다. 보청기 내부 및 외부에 귀지 상태가 보청기 증폭과 사용에 있어서 영향을 준다.
이 고객분 역시 보청기가 고장이라고 생각해서 센터에 내원하셨는데, 귀지와 보청기 내부 클리닝 서비스만으로도 위생적인 부분 그리고 청취력 개선의 효과가 월등하게 타난다.
웨이브히어링 전지점
여름철 보청기 무상점검 서비스 안내
종로본점ㅣ강남ㅣ인천ㅣ경기이천ㅣ대구
최근 1년간 보청기클리닝을 받지 않으셨다면, 내부 클리닝만 받으셔도 들리는 소리가 더욱 잘 들립니다. 『웨이브히어링』에 방문 하시어 여름철 보청기 클리닝 무상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최소 1년에 2회 정도는 센터에 오셔서 서비스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 그림처럼 소리가 증폭되어 나가는 스피커 홀에 귀지가 꽉 차게 되면 잘 들리지 않거나 작동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클리닝 후 깔끔하고 시원하게 보청기 착용을 위한 무상점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청기 구입처와 관계없이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제공되는 무상서비스입니다.
웨이브히어링은 국내 보청기 착용자의 70%가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보청기 브랜드를 맞춤형 청각서비스를 통해서 케어해 드리는 보청기 전문센터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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