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와 스마트폰(아이폰)을 연동시킨 최신 보청기 기술을 누려보자- 듣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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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이 길어지다 보니 고령이신 분 중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띈다. 오늘 이야기는 80에 가까우신 어른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신기술 보청기를 접하는 내용이다. 여든에 가까우신 어르신이 아드님이 사주셨다는 아이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활용하는 모습이 보통 젊은이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폰 중독과 같은 문제도 있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치매걸 릴 걱정은 없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뇌에 충분한 자극을 주다보니 뇌 운동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귀 안들려서 이런거 못 써보고 죽은 사람들은 억울하겠어"

 

 

보청기 소리조정(적합)을 마치고 80세 어르신이 양쪽에 착용한 보청기와 스마트폰을 연동시켜 드렸다. 바로바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 아이폰을 통해 보청기에 적용되는 소리가 들려지는 차이를 느껴지셨는지 흡족해 하시면서 내 뱉으신 말이다. 곰곰히 되짚어 보니 그렇기도 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참 좋은 세상이다 싶다.

 

 

 

 

  

 

 

 

 

 

 

 

 

 

 

양쪽에서 소리를 듣게 하고 뒤에서 대화를 시도해 보는 상황이다. 이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은데 연동된 스마트 폰(이분은 아이폰 사용자)을 이용해서 오른쪽, 왼쪽, 양쪽 동시에 보청기 음량을 높이고 줄이고 테스트 해보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볼륨 레벨을 본인이 직접 조절해 보고 느낄수 있게 간단하게 보청기 적합 환경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사용자 트레이닝(사용훈련) 모습이다. 

 

 

 

 

 

 

 

 

 

 

 

 

 

아이폰 연동 보청기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얻는 펀(즐거움) 요소를 고스란히 보청기 사용자에게도 누릴수 있도록 적용된 기술이다. 2015년 현재 기준으로 보청기 테크놀로지와 사용에 있어서 최 정점의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2015년 시점에서의 보청기 테크놀로지

 

" 듣는 즐거움에 대한 펀(FUN) 요소를 부여하는 작은 행동들이

결국에 뇌를 자극하게 하여 많은 것을 얻게 한다."

 

 

 

 

스마트폰과 연동된 보청기 기술은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

 

 

 

 

보청기와 스마트폰의 연동, 이는 증폭도구인 보청기를 착용하고 내가 원하는 지시사항을 바로 바로 스마트폰을 통해서 실시간 명령할 수 있다는 것에는 단순한 재미난 요소 뿐만 아니라 보청기 만족도를 높이는 '청능재활' 이라 불리는 요소들이 몽땅 그 안에 들어있다. 사용자는 활용만 잘 하면 되고 전문가는 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옆에서 도와주면 된다. 

  

 

 

 

손실된 청력에 대한 증폭을 통해서 뇌에 꾸준한 소리자극과 더불어 눈으로 보고,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고 해당 장소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내가 원하는 청취 환경을 맞춰서 사용한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뇌를 계속적으로 자극케 하는 행위가 된다. 이것이 중요한 점이다. 소리 자극을 통해 뇌를 자극해 주는 것이 청능재활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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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보청기 테크놀로지가 적용되는 기술을

웨이브히어링에서 접해볼 수 있습니다.

(2015년 현재 기준)

 

 

 

 

 

 

웨이브히어링은 대한민국 국민 70%가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보청기 브랜드를 맞춤형 청각서비스를 통해서 케어해 드리는 보청기 전문센터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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