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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사이즈 선택의 최신경향 2012 VS 2010 (US.data) 여자분 귀에 걸려있는걸 이어커프 (ear cuff)라고 합니다. 최근에 국내에선 보아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자분들이 이어커프에 관심이 많은데 아직 국내에서는 판매하는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처럼 악세서리가 다양해지고 과감해지고 있는 것처럼 보청기도 오히려 노출을 시키는 깜찍한 디자인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에 대한 소비자의 거리낌도 많이 줄어들어 실제 보청기 사이즈 선택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변화된 데이터가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사진 thecutandpaste.com 오늘 블로그에 소개해 드리는 내용과 통계 그래프 자료의 출처는 2013 Mar. Hearing Review 저널에 소개된 내용임을 밝힘니다. (http://hearing.. 더보기
이런 청력에 고막형 보청기를 하게되면, 당연히 울릴 수 밖에 없는거죠. 제 블로그를 보시고 레인보우님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올려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되어 포스팅 합니다. ☞ 질문이요~~ 제가 어느 보청기점 사이트에서 봤는데 환자분의 청력이 R쪽이 250-10dB ,500-35, 1000~4000-50 이구, L쪽이 250-15, 500-30, 1000-45, 2000~4000-55dB 인데요... 청력상으로 보면 귓속형은 울려서 안좋고 테스트나 선택에 여지없이 오픈이어형으로 해야 된다는데 무엇때문에 그러는건가요??? 나는 귓속형도 괜찮을거라 생각했었는데요??? 왜 인지 가르쳐 주세요. ☞ 위와 같은 상황에서 문제의 핵심은 폐쇄효과(occlusion effect)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청력도를 함께 보여드리자면 이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