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송인사이트4 [브라이언송 인사이트] 양쪽 보청기 300만 원은 망설이는데…치매 관리비는 연간 수천만 원 - 치매 돌봄부담까지 생각해야 할 부모님 청력관리 [칼럼] 양쪽 보청기 300만 원은 망설이는데…치매 관리비는 연간 수천만 원브라이언송 | 웨이브히어링 대표 부모님의 보청기 구입을 고민하는 50~60대 자녀들에게 가격은 현실적인 문제다. 양쪽 보청기에 300만 원이 든다고 가정하면,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마음을 이해한다. 하지만 상담 현장에서 듣게 되는 “조금 더 있다가 해드리면 안 될까요?”라는 질문에는 한 가지를 되묻고 싶다.그렇게 기다리는 동안, 부모님이 잘 듣지 못하고 지내는 시간은 어떻게 할 것인가. 보청기 가격표에는 ‘놓치는 대화’의 비용이 없다청력이 떨어지면 가족의 말을 되묻게 되고,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대화에서 내용을 놓치기 쉽다. 식사 자리에서 말수가 줄어든 부모님을 보며 우리는 나이가 들어 조용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대화.. 2026. 10. 8. [브라이언송 인사이트] 세계 최대 보청기 리테일 기업 Amplifon은 왜 나라마다 매장 상호가 다를까? 세계 최대 보청기 리테일 기업 Amplifon은 왜 나라마다 매장 상호가 다를까?스페인 GAES· 미국 Miracle-Ear에서 아시아의 Amplifon까지글로벌 보청기 소매 브랜드 전략 세계 보청기 시장을 살펴보면 제조사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리테일 기업의 영향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Amplifon(앰플리폰)이다. Amplifon은 언제 시작됐나?Amplifon은 1950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영국 출신의 알저넌 찰스 홀랜드(Algernon Charles Holland)가 설립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청력 손상을 겪는 군인과 민간인에게 보청기와 청각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사업의 출발점입니다. 따라서 2026년 기준으로 보면 창업 76.. 2026. 9. 14. [브라이언송 인사이트] 보청기는 ‘신뢰재(Credence Good)’이다! [브라이언송 인사이트] 보청기는 ‘신뢰재(Credence Good)’이다 신뢰재는 구매 전에 품질을 판단하기 어렵고,심지어 구매해서 사용한 뒤에도 소비자가 서비스 품질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려운 상품·서비스를 말한다. 의료, 자동차 수리, 법률 서비스 같은 전문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같은 보청기라도 결과가 다른 이유보청기 시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다 보면 한 가지 흥미로운 현상을 반복해서 보게 된다. 고객은 보청기를 구입할 때 ‘어디에서 사느냐’보다 ‘얼마에 사느냐’를 먼저 비교한다. 같은 제조사, 같은 모델이라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는 것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하다. 인터넷 검색 몇 번이면 가격을 비교할 수 있고, 같은 제품이라면 가격이 싼 곳에서 사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처럼 보인다... 2026. 8. 19. [브라이언송 인사이트] 글로벌 6대 브랜드 AI 보청기시대, 누가 1등인가? 질문부터 바꿔야 한다. [브라이언송 인사이트] AI 보청기 시대, ‘어떤 제품이 1등인가’보다 중요한 질문 포낙·오티콘·스타키·벨톤·시그니아·와이덱스, 6대 브랜드의 AI는 무엇이 다른가 “어떤 제품이 1등인가보다 고객이 어디에서 가장 안 들리는지가 먼저” 소비자는 어느 회사의 AI 기술이 가장 뛰어난지를 묻는다.하지만 현장에서 오랫동안 보청기를 상담해 온 제 생각은 조금 다르다.AI 보청기를 선택할 때 첫 번째 질문은 “어느 제품이 1등인가?”가 아니라 “나는 어디에서 가장 안 들리는가?”여야 한다. 인공지능(AI)이 보청기 시장의 새로운 경쟁축으로 부상하면서 보청기 선택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주요 글로벌 보청기 제조사들이 잇따라 AI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브랜드마다 AI를 활용하는 방식과 목표가.. 2026.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