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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송의 Ear & Hearing2143

장애인보장구(보청기) 업소등록, 2010년 12월 31일까지 유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장애인 보장구 급여제도와 관련하여 적정관리를 통한 양질의 보장구를 제공하기 위하여 보장구 업소(보청기 판매센터) 및 품목 등록제(보청기 제조사)를 도입합니다. 이 개선안에 대해서 2010년 7월1일자로 시행하고 2010년 9월 30일까지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청기를 판매하는 곳(병원, 난청센터, 보청기 전문점 등)에서는 소비자가 보장구 환급에 대한 급여 혜택을 받기를 희망하고 당 센터에서 이를 위한 서류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보장구 업소 등록을 9월 30일까지 마치셔야 합니다. ☞ 9월 30일까지 보장구 업소 등록을 하기로 하였으나, 국민보험공단에서 올해 연말까지 업소등록하는 것으로 유예기간을 연장하였답니다. 아직 등록을 못하신분들께서는 올해 안에 하.. 2010. 7. 1.
브라이언 송, 대학강사로 잠시 외도하였습니다. 2010년도 벌써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네요. 상반기 동안 저 자신에게는 뜻깊은 활동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대학강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잠시 외도하는 기분으로 말입니다.^0^ 국내 청각학 관련 대학 가운데 하나인 대불대학교에서 '인공와우평가'라는 과목으로 강의 제의를 받아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을 가르칠 기회가 있었습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2002년과 2006년 두 차례 인공와우 매핑과 관련하여 호주 시드니 본사와 맬버른의 임상센터에서 연수받았던 기회와 경험이 이번 강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청각학이라는 학문은 단순 이론만 전달하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훌륭한 기관이나 권위있는 전문가로부터 직접 수학할 수 있는 임상경험은 청각 전문가(audiologist)로 발전하는데 있어서 아주.. 2010. 6. 30.
스타키 초소형 보청기 "오토렌즈"에 대한 모든것(딜러필독) 세계 최초 초소형 보청기 "오토렌즈"에 대한 자료를 한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저의 블로그를 통해 발행된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토렌즈에 대한 궁금증들이 풀리실 거라 생각됩니다. 오토렌즈 1. 세상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보청기 '오토렌즈' 소개 2. '오토렌즈' 대상 조건 3. '오토렌즈' 착용이 불가능한 경우 4. '오토렌즈' 실제 착용 모습 5. 이 귓본으로 '오토렌즈' 제작이 가능할까? 6. '오토렌즈'를 위한 전용 귓본 채취 도구 7. 오토렌즈 귓본 채취 (실습 동영상) 8. 제작을 위해 실제 접수된 귓본 케이스 PASS & FAIL 9. 오토렌즈 제작기준: 8-8-4 룰 Updated on 13, July 2010 by 브라이언송 2010. 6. 26.
2010년 7월 스타키 정기워크샵 (초소형 보청기 '오토렌즈' 공식런칭) 보청기 사이즈에 센세이션을 불럴올 제품이 드디어 공식 런칭에 들어갑니다. 기존의 고막형(CIC)보다 한단계 더 작아진 IIC(Invisible In the Canal)입니다. 크기에 있어서 정말 대단한 성과를 이루어 낸 결과입니다. 7월 6일(화) 국내 보청기 전문점 대표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샵에 참석하셔서 오토렌즈를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0. 6. 25.
초소형 보청기(오토렌즈), 귓본 제작을 위한 도구(임프레션 키트) 초소형 보청기 제작을 위한 임프레션 키트(Impression Kit)가 스타키 미국 본사로부터 입고되었습니다. 임프레션 키트는 쉽게 말해서 귓본을 채취하기 위한 도구박스를 말합니다. 하나씩 그림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는 7월 공식 런칭을 앞두고 바쁘게 준비중에 있습니다.^^ ☞ 위 박스를 개봉하면 실리콘 카트리지(실리콘액 2종이 한 세트), 이어건(기존의 주사위 대체), 믹싱기(기존의 주사위 앞부분에 해당되는 부분), 측정 게이지, 새롭게 제작된 솜(코픈댐), 오토이지(미네랄 오일), 이어라이트(LED 조명)가 들어 있습니다. ☞ 지금부터 하나씩 하나씩 그림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이어건과 실리콘 카드리지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기존에는 손으로 반죽을 했지만 오토렌즈 전용 임프레션 실리콘 액.. 2010. 6. 24.
브라이언송, 미국 GLG 그룹 투자 자문사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Gerson Lehrman Group의 아시아 담당자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과 동시에 유료 컨설팅 제안이었습니다. 물론 저의 업무와 관련된 컨설팅 분야이고 관련 시장 동향 파악과 더불어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부분이기에 흔쾌히 승락을 하였습니다.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하더라도 의뢰받는 프로젝트에 대한 승낙여부는 전적으로 저에게 있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동시에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하여 조금은 설레이기도 합니다. 살면서 얻어지는 소소한 즐거움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저 역시 이런 쪽 제의는 처음 이기에 GL(Gerson Lehrman) Group에 대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조금 알아 보았습니다. GLG는 1998년부터 산업별 오피니언 리더들과 관련시장의 투자 .. 201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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