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출력보청기 스타키보청기 '아날로그' VS 오티콘보청기 '리아프로 6채널', 고출력 성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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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보청기 산업에서 디지털 보청기가 태동하게 된 시점이 2000년이다. 15년이 지난 지금 아날로그 보청기는 거의 사라지고 없다. 제조사들이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제품을 15년째 사용 중이신 중년 여성 분이 내원하셨는데 이야기를 듣자니 디지털보청기로 전환에서 적응과정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갖고 계셨다. 좋은 것을 갖고도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해결해 드린 케이스. 사진 divinerootswellness.org 

 

 

 

 

 

1999년에 구입한 아날로그 보청기에 대한 향수(음질과 소리특성)에 젖어 자신의 청력에는 아날로그가 맞다는 것이다. 이러한 음질과 소리 특성에 향수를 갖고 계셨는데 99년도에 구입해서 2015년 현재 기준으로 시간적인 연한을 따져보면, 보청기 내구연한을 3번이나 맞이한 터라 몇 달 전 타 센터에서 디지털보청기를 구입하셨다했다. 그런데 몇 차례 조정과 적합과정을 거쳐도 도저히 맞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예전 아날로그 제품을 더 길게 사용하고 싶고, 새로 구입한 제품도 자신의 청력에 맞춰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내원하셨다. 15년째 사용하신다는 아날로그 제품으로 미국 스타키사 제품이다. 아나로그 제품으로 스타키 제품이 한국에서는 반응이 아주 좋았다. 스타키 한국본사 근무시절부터 너무도 많은 고객으로부터 아나로그와 디지털 적응과정의 문제를 잘 알기에 설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대목이다. 

  

 

 

 

 

 

 

 

 

 

그럼 이 중년 여성분의 청력평가 결과를 보자.

 

귀 내부 중이 부분에 염증과 물이 나오는 상태를 수 년간 반복한 상태라 보청기를 사용하는 말소리 분별력은 상대적으로 좋다. 오른쪽의 경우에는 보청기를 사용한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로 보청기를 한쪽만 사용해 오신상태.  

 

 

 

 

 

 

 

 

 

 

타 센터에서 구입하셨다는 보청기는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리아프로 (6채널) 제품이다.

 

출력과 이득이 충분한 상태인데 보청기 피팅 상태가 이 분 청력과 맞지 않는 상태로 확인이 되었고, 보청기도 귓내부상태와 정확하게 맞지 않아 리메이크(다시 만드는 과정)를 거쳐서 적합이 진행되었다.

 

 

 

 

 

  

 

 

 

 

오티콘보청기 제품라인으로 리아프로는 아날로그 사용자가 디지털로 변환되어도 보청기 피팅과 적합만 잘 되면 문제없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다. 아날로그 보청기 사용자의 첫 번째 조건은 출력과 이득문제이다.

 

 

 

 

기존 스타키 제품의 음질 특성과 오티콘 제품의 음질 특성은 확실한 차이가 있다. 일단 소음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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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보청기에서 디지털 보청기로 자연스러운 적응과정 안내

보청기전문그룹 「웨이브히어링」

 

 

 

 

 

 

 

 

웨이브히어링은 대한민국 국민 70%가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보청기 브랜드를 맞춤형 청각서비스를 통해서 케어해 드리는 보청기 전문센터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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