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보청기 건전지,사용자가 꼭 알아야 되는 6가지 사실[소비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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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입하시면 지속적으로 주유를 해야되는 것처럼, 소리를 증폭하는 보청기는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보청기 용으로 제작된 별도의 건전지를 지속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사용하시는 보청기의 크기에 따라 들어가는 건전지가는 건전지의 크기(번호코드/색상코드)도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의 보청기에 맞는 건전지 번호코드 또는 색상코드를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오늘은 그 건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죠. 사진 www.varta-microbattery.com

 

 

 

 

 

오늘은 소비자 가이드 편으로 <보청기 건전지, 꼭 알아야될 6가지 사실>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는 보청기 테크놀로지의 발달에 따라서 전원을 공급하는 건전지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보청기를 새로 바꿨는데 약이 왜이렇게 빨리 달아? 하는 고객의 다소 불만섞인 내용에 대한 보청기 제조사/건전지 제조사에서 건전지 소모(수명)에 대해 설명하는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한 내용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그림 처럼 보청기 건전지는 보청기 사이즈에 따라서 들어가는 건전지의 크기가 다릅니다. 보청기 건전지에는 고유 색상코드와 고유 숫자 코드가 매겨져 있는데 이는 전세계 표준입니다. 따라서 외국에 가셔도 자신의 숫자코드와 색상코드만 알고 계시면 어디든 구입이 가능하시다는 말씀입니다. 꼭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자기 신발 사이즈 알고 계시는 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보청기, "귀에 넣는 도구이다 보니 가급적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 보통 보청기라는 것을 생각할 때 상식적으로 드는생각일겁니다. 보청기 크기가 점차 작아지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보청기 건전지를 생산하는 건전지 제조사입니다. 보청기 건전지는 특수하기 때문에 제작과 내용물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보청기 건전지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인 10 A 건전지를 예를 들겠습니다.

 

 

 

세계적인 건전지 제조사인 Rayovac은 1986년 전세계 처음으로 10A 건전지(새끼 손톱만한 크기로 CIC 고막형 보청기에 들어가는 건전지/위 그림 참조)를 생산하게 됩니다. 당시 용량은 50mA 로 지금으로부터 27년 전의 일입니다.오늘날 같은 크기의 건전지에 100mA로서 두배 정도의 사용 에너지를 동일한 크기에 집어 넣을 정도로 건전지 테크놀로지에도 큰 발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보청기 건전지를 보시면 표면에 태그로 테이핑되어 있습니다. 원리는 이 태그를 제거하게 되면 공기 중 산소가 건전지 내부로 들어가 화학작용을 일으키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이 태그가 제거되면 보청기 수명의 스타트는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자가 사용하던 말던 말이지요.

 

 

 

 

 

건전지 제조사는 보청기 테크놀로지가 발달함에 따라서 건전지의 사용 수명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보청기에 탑재되는 기능과 특성들이 늘어나면서 동일한 크기의 건전지에서 충분한 용량이 나와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는 내가 그거까지 신경써야 하나? 라고 하실 수는 있겠지만, 보청기 제조사의 테크놀로지가 발달함에 따라서 이를 뒷바침하는 건전지 수명 문제는 건전지 제조사 만의 몫은 아니라고 봅니다.

 

 

 

 

보청기 크기가 작아지고, 디지털화 되고, 무선방식의 기능이 출현하고, 보청기에 적용되는 알고리즘 예를 들면 소음감소기능, 피드백 제거 기능, 멀티 채널의 기능 등과 같은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비례하여 건전지의 소모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보다 쉬운 예로 아이폰을 사용해서 동영상을 보고 인터넷을 하고 화상 통화를 하는 이러한 편리함, 유익함 이면에는 건전지 소모가 빨라진다라는 단점이 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보청기의 무선기능을 통해 TV를 연결해서 보고, 음악을 듣고, 휴대폰 통화를 하는 것도 동일한 맥락입니다.

 

 

 

 

그렇다면 이 소모량을 정확하게 몇 시간 사용하는지 수치화가 가능한가? 라고 묻습니다. 결론은 평균 개념의 시간을 산출이 가능하나 정확한 데이터는 집계가 어렵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변수가 워낙 많고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특정 기능, 무선 기능, 보청기 제조사마다 제공되는 기능, 사용자의 사용시간, 사용 장소 그리고 장소와 사용시간에 지원되는 기능 등이 변수로 작용합니다.

 

 

 

 

아래 소비가 가이드로 제시된 내용을 요약해 봅니다.

 

 

최신 보청기에 적용되는 보청기 건전지에 대한 중요한 사실

 

>> 보청기 건전지의 지속시간(수명)에는 실로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주게 됩니다.

 

 

 

 

1. 보청기 사용자의 청력손실 정도

> 손실이 많은 만큼 사용되는 보청기의 증폭량이 많아지니, 건전지 소모량은 더 빨라진다.

 

2. 건전지 사이즈

> 건전지가 크면 수명은 오래가고, 작으면 짧아진다. 이는 건전지 용량에 들어가는 성분의 물리적인 크기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3. 보청기 사용 빈도

> 일주일에 몇일을 착용하는지 그리고 하루에 몇 시간을 착용하는지가 기준이며, 사용시간이 늘면 늘수록 건전지 수명도 짧아지기 마련이다.

 

4. 보청기에 탑재되는 기능

> 소음감소기능, 멀티채널 프로세싱, FM, wirelee, Bluetooh  기능 등

 

5. 사용/보관 환경

> 습도, 온도, 고도 등

 

6. 평균 건전시 사용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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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걸어 드리는 곳에 가시면 보다 선명한 자료를 보실수 있습니다.

 

 

내용출처 (원문)  

 

Hearing Aid Battery Consumption Issues: A Consumers’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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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건전지 구입은 전화로도 가능합니다. 

 

웨이브히어링 청각센터에서는

 

택배로 발송해드립니다.

 

 

 

  

 

보청기 ㅣ 브라이언송 ㅣ 02) 736-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