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히어링] 보청기센터 폐업(매각) 지원 컨설팅 사업부 신규 런칭

 

 

국내 보청기 시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약 3,180곳의 보청기 센터가 있으며, 신규로 오픈되는 센터가 매년 늘어나는 만큼, 현재 실버 시잔에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반대 급부로 시장 경쟁이 과열됨에 따라 보청기 센터의 폐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기본적인 상가 임대차 계약의 경우 일반적인 관례 및 참조할 만한 사항들이 많이 있으나 보청기는 의료기기의 특성상 폐업절차에도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이에 대하여 AK히어링의 보청기 폐업지원 사업팀의 김남욱 팀장의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로는 자산의 처분이다.

 

보청기 판매 센터를 위해 초기에 구매한 비디오스코프, 방음부스, 청력검사기, 보청기 성능분석기 등 고가의 집기 장비의 경우 부피가 크며 금액이 적지 않아 중고 개별 거래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신규 창업하는 업체에 공급하거나, 기존 업체에서의 교체로 인한 수요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를 직접 찾고 연락을 하는 일을 매우 까다롭다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를 AK히어링과 같이 중고 보청기 센터 자산만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곳에 의뢰하여 적절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 째, 보청기 제품 공급 제조사와 미수금 정산을 해야 한다.

 

보청기 제조사에 알리지 않은채 폐업을 하는 경우 매입세금계산서 발행이 정지될 뿐 아니라, 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미수금과 관련하여 향후에 물품대금청구의 소까지 제기될 수 있기에, 미리 제조사와 협의하여 미수금에 대하여 선결지어 해결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고객 이전 및 관리가 남아있다.

 

보청기는 한 번 구매시 5년 이상 관리가 필요한 제품으로서, 다시 말하면 최근 5년 이내에 판매한 고객에게는 미리 폐업 사실에 대해 고지하고, 향후 A/S 및 피팅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AK히어링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폐업 사장님을 대신하여 고객들에게 이전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객 팔로우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향후 일어날 수 있는 고객과의 불필요한 마찰을 줄여준다.

 

 

 

 

 

 

 AK히어링의 폐업지원 및 M&A컨설팅 사업팀을 맡 고있는 김남욱 팀장은, 보청기 소매분야에서만 10년 넘게 활동한 전문가로,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주최한 한국폐업지원희망정책협회의 폐업지원컨설턴트양성과정을 수료하여, 보청기 업계최초, 보청기 분야에 특화된 보청기 폐업지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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