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히어링, 2020 보청기센터 창업의 새로운 모델제시 - 멀티 제조사 브랜드를 한곳에서 “난청엔보청기” 가맹사업 본격화

 

 

 

보청기 멀티브랜드 홀세일그룹 AK히어링은, 이번 2020년 1월, 국내 보청기 업계의 신규 멀티 제조사 브랜드인 “난청엔보청기”의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지난 8일 언론을 상대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AK히어링은 보청기 전문가그룹 웨이브히어링과 보청기 홀세일 브랜드인 KG히어링간의 합병으로 설립된 법인으로, 작년 10월 보청기 산업에 새롭게 뛰어든 보청기 전문 브랜드이다.

 

 

 

2020 보청기센터 창업은 AK히어링과 함께

멀티 제조사 브랜드를 한곳에서 “난청엔보청기” 가맹사업 본격화

 

 

 

 

 

 

최근 보청기 소매점의 동향을 살펴보면 과거 특정 제조사의 한가지 브랜드 상호로 센터를 오픈하는 형태에서 현재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한 곳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선택 할 수 있는 원스토어 멀티 브랜드 센터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기에 이러한 소매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별도의 대안이 없던 보청기 산업에서 이번 AK히어링의 ‘난청엔보청기” 가맹사업 런칭은 업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더구나 보청기 제조 기술의 발달로 인해 현재 보청기는 단순 소리만 증폭시키는 것이 아닌 충전기능, 스마트폰 다이렉트 연결, 원격소리조절 지원 등의 다양한 편의기능이 탑재되어 제조사별 신제품들이 계속 출시가 되고 있기에 이러한 소매점에서의 보청기 멀티브랜드의 선호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소매점 개인이 멀티브랜드 보청기 센터를 운영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는데, 개별 판매수량의 한계로 여러 제조사들의 제품을 공급받는데 있어 공급 혜택이 적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제약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보청기 서비스의 제약으로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인 센터별 멀티브랜드 운영의 단점을 보완하여 보청기 업계의 멀티 제조사 브랜드 가맹사업을 시작한 주식회사 AK히어링의 “난청엔보청기”브랜드는 AK히어링의 도매사업부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통한 제품 공급 및 서비스 혜택을 극대화 하고 웨이브히어링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마케팅이 결합되어 선보인 국내 보청기 업계 멀티브랜드 가맹브랜드 1호로서, 향후 AK히어링의 “난청엔보청기” 브랜드는 2019년 하반기부터 현재 대구, 인천, 하남, 부천, 목포 5개 지점이 오픈 되었으며, 2020년 연내 10개이상의 매장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이번 “난청엔보청기” 브랜드를 런칭한 AK히어링의 이제영 대표는, “새롭게 보청기 창업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AK히어링의 “난청엔보청기”와 함께 좋은 인연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AK히어링의 난청엔보청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K히어링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