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부르는 보청기 서비스! “이리오너라 보청기”
“ 여러 매장에 방문해서, 이 곳은 정직한 곳일지, 판매 금액은 적절한지에 대해 염려하고 계속 의심해야 하는게 너무 답답했어요 같은 제품이 매장마다 가격이 달랐거든요.”
추석을 맞아 부모님의 청력을 걱정하여 보청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은 매장마다 다른 가격과 구매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입을 모아 같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여기 이러한 문제를 맞춤형 방문 서비스로 혁신한 보청기 업계의 돌풍을 몰고 있는 30대 스타트업 CEO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이리오너라 보청기’ 김남욱 대표이다.
이리오너라 보청기는,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기획하고 만들었기에, 기존 매장에 찾아가 믿을 수 있는 곳인지 대화를 나누고, 흥정하는 불편함이 있는 기존 보청기 시장을 검증된 보청기 전문가들과 정찰제 라는 두가지 키워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여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리오너라 보청기의 김 대표는 “사실 저희도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은 몰랐다,”며, “감사하게도 직접 집까지 찾아가면 손수 과일을 깎아 주시고, 고맙다는 말씀과 건너편 이웃도 귀가 불편하니 온 김에 검사해주고 가라고 하시면서 기대치 않게 일종의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라며 운영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자녀와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로, 자녀가 이리오너라 보청기에 전화를 넣으면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직원이 찾아와 청력검사를 진행하고, 현재의 난청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자녀에게 원격으로 설명을 드리며, 보청기 제작이후 다시 집으로 방문해 사용법에 대해서도 안내해 드리기에 자녀분이 걱정하실 필요 없도록, 번거롭게 시내로, 매장으로 방문할 필요가 없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저희 브랜드 명인 ‘이리오너라 보청기’처럼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리오너라”라고 부르시기만 해도 전국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저희의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라며 “앞으로 정도의 길을 걷는 우직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리오너라 보청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리오너라 보청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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