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대전점(와이덱스보청기), KBS 대표 프로그램 “동행” 보청기지원 사회공헌 활동 펼쳐

 

 

보청기 전문가그룹 웨이브히어링 대전센터(강봉식 원장)는 KBS 대표 프로그램인 “동행”에 보청기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글_그림 ㅣ 웨이브히어링

 

 

 

 

 

KBS '동행' 프로그램은 자활 의지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이웃들, 그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함께 하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망에 대해 점검해 보고, 더불어서 우리 사회가 가진 공동체의 따뜻함이 불러오는 놀라운 변화를 통해 한 사람의 작은 관심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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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3일 KBS 1TV 방영 된 '아빠에게 가는길' 

 

 

 

 

KBS “동행”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되는 교양프로그램으로, 시청률 5%가 넘는 KBS의 대표 간판 프로그램으로서, 주변의 사람사는 이야기에 대해 함께 걸으며 (同行) 함께 행복 하자 (同幸)는 의미의 4년여 기간이 넘도록 장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중 지난 179회 방영되었던 하영이 아버님과 하영이를 비롯한 세 자매가 고난을 헤쳐 나가는 방송을 통해 웨이브히어링에서는 청각장애 3급인 하영이 아버지께 보청기 후원을 결정 하였다.

 

 

 

 

보청기는 개인 맞춤 의료기기로서 금일 포스팅은 웨이브히어링 대전점에 첫 방문을 한 하영이 아버님과 가족이 모두 아버지의 청력상태와 보청기 효과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 향후 새롭게 제작되는 보청기에 대한 모든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드린 시간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막내와 둘째 딸이 현재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보니 모든게 궁금하고 신기해 보였나 보다. 아버지 청력과 보청기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많이 물어보고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당일 현장의 모습을 블로그에 담아 보았다.

 

 

 

 

 

 

 

 

 

 

 

 

 

 

웨이브히어링 대전센터 강봉식 원장은 보청기 착용 대상자인 아버지가 보청기 사용자로서 직업 환경에 맞는 보청기 소리조정(보청기 피팅)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주로 사용하고, 어떤 환경에서 더 나은 청취감을 원하는지에 대한 초기 상담과, 청력 검사 절차를 통해 청각장애 고심도 난청(청각장애 3급) 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고, 하영이 아버님 청력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출력 디지털 귓속형 보청기 양쪽(500만원 상당)을 기증해드렸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한 웨이브히어링 대전점 강봉식 원장은 “가족 간의 대화의 끈을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 며 “보청기의 경우 착용 이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앞으로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웨이브히어링 대전점에서 하영이 아버님의 보청기 사용과 관리에 함께 ‘동행’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웨이브히어링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추가 상세 문의는 웨이브히어링 사회공헌팀 (1544-1527)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