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종로본원, 후반기 채용 직원대상 보청기 & 전문센터경영 교육강화 진행

 

 

 

 

웨이브히어링, 후반기 채용 직원대상 보청기 & 센터경영 교육강화 진행

 

 

 

보청기 전문센터그룹 웨이브히어링(대표 송욱)은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보청기 전문 센터 운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보청기의 경우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아야 판매가 가능한 의료기기로서, 일정한 기준을 갖추어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를 득한 센터에서만 보청기를 판매할 수 있다. 이처럼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과정까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보청기 이기 때문에 새로 입사한 직원에 대한 직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웨이브히어링은 전국 1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기에 업계에서 많은 이목을 받고 있는데, 총 6개의 과목으로 구성된 교육을 이수하고 평가에 합격해야지만 웨이브히어링에 입사할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의 경우 센터를 운영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정확한 청력 상태 파악을 위한 청력평가, 고객관리 프로그램 운영, 보청기 피팅, 난청 카운셀링과 보청기 수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본사의 영업교육팀에서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주최한 영업교육팀의 장혜리 대리는 “최근 보청기 산업계 분야에서 과도한 창업경쟁으로, 일정한 교육을 받지도 못한 채 보청기 센터를 은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생각하는 기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식의 묻지마 창업은 창업을 하는 창업주 에게도, 그 곳에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에게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현재 업계의 동향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다. 또한 “웨이브히어링의 자체 교육프로그램은 웨이브히어링 브랜드 직영점뿐 아니라, 다른 보청기 브랜드를 사용하는 센터운영자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기에 관심있는 이비인후과 보청기 클리닉 담당자나 센터 담당자는 저희 교육팀으로 연락을 달라”고 요청하였다.

 

 

 

 

웨이브히어링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웨이브히어링 영업지원팀 (1544-1527)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