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광주점, 목포 이랜드복지관 무료청력검사 & 지멘스보청기 5월~6월 할인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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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전문가그룹 <웨이브히어링> 광주 직영점인 북광주 독일지멘스 보청기는 이번 5월 8일 사회복지 법인 이랜드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하당 노인 복지관에 요청을 받아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청력검사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력검사 재능기부 행사를 주최한 하당 노인 복지관은 2005년 7월 1일부터 목포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인 여가 복지 시설로 하당 노인 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청력 건강을 위한 캠페인으로 웨이브히어링 광주점과 함께 이러한 행사를 기획 하였다.

 

 

 

 

 

 

 

65세가 넘어가면 노화의 현상으로 40%가 넘는 어르신이 노인성 난청을 겪게 되는데, 이를 방치하면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가 멀어지며, 사회로부터의 단절감 및 치매 위험까지 5배나 증가한다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결과도 있다. 이처럼 부모님의 건강을 염려함에 있어 청력관리라는 부분까지도 본격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할 때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재능기부를 담당한 광주지점의 송강혁 원장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청력검사와 더불어 노인성 난청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과 보청기의 적절한 착용시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함께 진행하였다. 강연에 참가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보청기 가격이 비싸서’라는 이유를 1위로 뽑았다.

 

 

 

 

이에 북광주 지멘스 보청기 지점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청기 특별 할인행사 (1+1행사, 구입 모델에 따라서 추가할인도 가능)를 비롯 하여 부가적인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한 분들에 한하여 6월 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보청기 한쪽 가격으로 양쪽 구매, 지멘스보청기 24채널 구입시 한단계 상위제품 업그레이드, 건전지 3년치 무료제공,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가정방문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한 송강혁 원장은 “청각장애 등록자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보청기 지원금이 최대131만원인 것을 고려 할 때, 난청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어려움에도 보청기가격 때문에 선뜻 구입을 못하시는 어르신들이 더 이상 우리사회에 방치 되어 있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에 노인성 난청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실제적 문제를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전남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어르신을 위한 청력검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에서는 웨이브히어링 기관제휴센터에 문의하시면 재능기부 행사를 보다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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