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Audiology Seminar 강의를 마치고

☞ 지난 12월 5일(토)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정기학술행사로 열린 '2009 Audiology Seminar'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한림홀에서 열렸습니다. "2009 보청기의 경향" 이라는 주제로 스타키보청기(송욱 과장), 벨톤보청기(심상익 대표), 포낙보청기(정의석 부장)의 각 제조사별 모델 기능과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례 토론 시간에는 "초기 노인성 난청에 대한 자사의 보청기 특징 및 적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나름? 진지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저는 S 시리즈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렸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등록 인원의 절반 정도만 참석하셔서 아쉬웠습니다. 

 

 

☞ 토론 주제로 보기엔  범위가 너무 광범위 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노인성 난청에 대한 특징, 맞춤형 또는 RIC 타입, 가격문제, 범국민 캠페인, 자사별 기능들, 상담위주의 문제, 재활과정 등등.. 너무나 많은 얘기들이 사실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서 서로 다른 생각들을 나누어보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참석이 너무 적었습니다.. 끝나고 술 한잔하면서 마지막 회포를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