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기관탐방, 웨이브히어링 종로본원(보청기 전문센터)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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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과 5월에 걸쳐서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4학년 학부생들이 웨이브히어링 종로본원과 대전직영점에서 기관탐방 임상실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부졸업 예정으로 사회에 나가서 청각학을 전공하고 나서 하게 될 업무와 취업 전 준비해야 될 사항들을 점검해 보는 아주 소중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웨이브히어링은 고객에게 인정받는 전문센터이면서 국내 청각학 전공 대학과 학생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전문기관이기도 합니다. 청각학 전공 학부생들이 매년 웨이브히어링에 기관탐방을 요청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먼저 4월부터 시작된 대전점에서는 강봉식 센터장의 수퍼바이져 하에 5명의 학부생이 현장 실급에 참여하였고, 5월에는 종로본원에서 웨이브히어링 브라이언송 대표의 수퍼바이져 하에 10명이 참석하여 청능재활실습, 청각재활현장 실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기관탐방 실습 참여 인원은 3~4명이 한조를 이루어 진행되었기에 센터 방문 시 학습효과 측면에서 효율성이 아주 높았다.

 

 

 

 

청능재활실습과 청각재활현장실무 과목의 공통은 보청기 센터 현장에서 몸소 맞이하게 되는 실제 보청기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청각서비스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보청기 착용 후 follw up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와 문제해결을 위해서 직접 느끼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청력평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적절한 상담과 보청기 처방 그리고 보청기 만족도에 따른 사후 관리 문제를 어떻게 대응하고 해결하느냐가 일목 요연하게 체득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래 사진은 웨이브히어링 종로본원에 방문한 우송대 학부생들 임상실습이 진행된 현장 스케치 입니다. 임상 실습을 종료하기 전 웨이브히어링 브라이언송 대표와의 티타임을 갖으면서 본인이 취업하고자 하는 기관, 병원, 센터, 대학원 진학 등에 대한 현재 본인의 생각 그리고 이를 위해서 준비할 항목들에 대해서 어드바이스를 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2017년도 상반기 우송대학교 학부생들의 종로본원 기관탐방 시간에는 종로본원 박서영 상담실장(우송대학교 졸)이 선배로서 지난 1년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후배들을 격려하며, 전체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매니징하였다.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제 임상현장에서는 귓본 채취 하나의 과정에도 많은 요소를 고려하여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실제 임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요인들과 문제점에 대해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실습을 진행했다.

 

 

 

 

 

 

 

 

 

 

 

 

정확한 청력평가 항목 역시 학교에서 배웠던 기본적인 이론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검사를 진행함으로서 졸업 후 현장에서 본인이 추가로 공부해야 하고 준비할 내용들이 무엇인지를 체험케 함으로써 임상 실습의 중요성과 임상 경험의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임상실습 참여시 웨이브히어링 종로본원 예약 스케쥴에 맞춰서 타이밍이 맞았던 경우에는 브라이언송 대표의 상담 내용도 들어볼 수 있었다.   

 

 

 

     

 

 

 

 

 

 

웨이브히어링(대표 브라이언송)은 국내 청각학 전공 대학/ 대학원의 임상 실습센터로서 매년 국내 청각학 대학의 요청이 있는 경우, 학부생 그리고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임상 실습에 대한 현장 학습의 시간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웨이브히어링 전국 10개 직영점 임직원들은 청각학 전공자, 보청기 전문가로 구성된 보청기 전문센터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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