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청기 브라이언송33 [웨이브히어링] 스타키보청기 은평센터에서 진행된 보청기 피팅 어드바이스 지난 스타키보청기 잠실 센터에 이어서 은평센터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 원포인트 레슨 내용입니다. 각 센터들 마다 풍겨져 나오는 느낌과 운영스타일, 그리고 인적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색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은평센터는 조금 더 푸근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진 nikkispersonaltraining.com 원포인트 레슨 취지에 대한 설명은 지난 포스팅에 올린 잠실센터와 유사하기 때문에 이곳을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차이점이 있다면 은평센터에서는 양쪽으로 보청기를 착용 중이신 고객 6명을 예약을 해 놓으셔서 양이 착용 시 피팅(보청기 소리 조절)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한쪽 착용을 한경우와 양쪽을 착용한 경우 소리의 발란스(좌/우 측 들리는 정도 비교)를 꼭 맞추어 주셔야 합.. 2012. 2. 11. 고객 만족을 위한 보청기 피팅스킬, 원 포인트 레슨 (스타키 잠실센터 편)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자신의 스킬을 가다듬는 것처럼, 디지털 보청기에 있어서 소리 조절 기술(피팅 스킬)은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고객의 청력손실 정도와 유형에 대해서 현재 내가 해왔던 소리조절 스킬과 방법이 올바른 것인지 그리고 현재보다 더 나은 만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는 없는지를 늘 연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사진 cozyacresgolf.com 원포인트 레슨은 초보자가 받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이 있고 나름 자신의 것이 된 지식을 통해서 경우와 때에 따라 대처하는 기술과 스킬이 맞는지를 점검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도록 하는 과정이 원포인트 레슨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디지털 보청기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성능에 대한 충분.. 2012. 2. 11. 2011. 4월 변경된 청각 장애등급 판정절차에 따른 청력검사 가이드 라인 2011년 4월 이전까지 일선 이비인후과에서도 시행되어 왔던 청각장애등급 판정에 변경이 생김에 따라 일부 혼선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정확한 청력검사 지침이 보건복지부 장애인 정책과에서 공고한 가이드라인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4월 종전의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받고 담당 의사가 측정된 검사 결과에 근한 장애 급수를 직접 기입해주면 환자는 이를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되었습니다. 동사무소에서는 서류심사 후 의사가 기재해준 급수의 장애등급을 부여하여 복지카드가 발부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 정책과에서 발표한 청각검사 관련 가이드 라인을 소개합니다. 여기에 보면 뇌간 유발 반응 검사를 시행하지 못하는 개인 이비인후과에서는 장애등급 진단 조차 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1. 4. 15. 어지럼증에 대한 동영상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dizziness and balance' 어지러움을 느끼는 증상에 대해서 어지럼증, 현훈, 현기증, 빈혈, 편두통 등 다양한 표현을 사용합니다. 인터넷에 '어지러움'이라는 검색어로 살펴봐도 이비인후과, 신경과, 한의원 등에서도 어지러움에 대해서 진료를 보는 병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만큼 환자 수요가 많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오늘은 어지러움과 관련되어 유익할수 있는 웹사이트를 한 곳 소개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어지러움 증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나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칫 하면 큰 화를 불러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 dizziness and balance 로 접속합니다. http://www.dizziness-and-balance.com/index.html 는 질적으로 우수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참 저렴해 보입니다.. 2010. 12. 14. 나의 청력손실은 청력도에서 어떻게 나타날까? 난청 상담 시 환자의 청력에 대해서 언급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이 그리고 같은 사람일지라도 10개의 손가락 모두 지문이 다르듯, 같은 사람일지라도 좌/우 청력의 손실된 모습(주파수와 강도 기준)이 다릅니다라는 설명을 드립니다. 그럼 상담을 받으러 오신분들이 대충~ 알겠다는 신호를 보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청력이 정상 기준(20dB)에서 떨어지게 되는 경우 그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몇몇 패턴(그림 좌측의 여러가지 형태)을 보이십니다. 여기에는 귀 관련 질환, 난청의 발생 원인, 유전적인 요인 등이 영향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청력손실 유형은 보청기 기능 선택에 있어서 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PHOTO static.howstuff.. 2010. 6. 5. 보청기 제조사에서 공급하는 피팅 소프트웨어와 RECD에 대한 개념. 미국이나 유럽의 보청기 제조사는 디지털 보청기(Hardware)를 제조, 생산하면서 이를 고객의 난청과 특성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피팅 (소리조절) 프로그램(Software)도 개발하여 배포합니다. 따라서 전 세계 어디를 가든 디지털 보청기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별도의 조절 과정을 거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전문용어로 보청기 적합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보청기 제조사에서 개발되는 피팅 소프트웨어에는 보청기 적합을 위해서 평균적인 데이터 값을 갖고 피팅할 수 있도록 평균RECD (average Real Ear Coupler Difference) 개념을 사용합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사진 datondailynews.com 일반적으로 보청기 적합에 있어서 RECD 값.. 2010. 5. 22.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