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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5

삼성소리샘복지관 언어치료사,청능사,특수교사 선생님을 위한 강의를 마치고 지난주 금요일(10/8)에는 일선에서 청각장애아동을 돌보고 계시는 삼성소리샘복지관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을 해드렸습니다. 여기서 선생님이라 함은 언어치료사, 청능사, 교육교사(특수교육)을 전공하신 선생님들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삼성소리샘 복지관 에는 청각장애아동(12개월~중1)과 바우처(12개월~고등학교)를 주 대상으로하는 아동과 학생들이 보청기와 인공와우를 착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의를 의뢰 받기 전에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을 원하시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복지관에 근무하시면서 아동과 학생들을 위해서 꼭 아셨으면 하는 내용과 그 간 궁금하셨던 내용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아래는 답변받은 내용으로 선생님들께서 요청하신 내용입니다. 주된 내용은 아동이 사용하고 있는 보청기와 인공와우에 .. 2010. 10. 13.
[바우처 알아보기 5] 국내 바우처(Voucher) 도입시 나타난 문제점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바우처를 도입 하거나 시행하게 될 곳들이 많아짐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우처 도입 현황이나 그 시점을 보면 아무 잡음 없이는 진행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정부의 정책 속에 이해 관계가 개입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어도 이론과 현실에는 차이가 있게 마련인 것이지요. ☞ 좋은 취지에서 하는 일들인데 왜 문제가 발생할까요? 이해관계에 얽히고 섥혀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비단 우리나라 문제만은 아닙니다. 미국이든 영국이든 정부를 통해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서 이해관계가 생기기 마련이고 정치적 이익이 생기게 되면 세력이나 파벌이 생기는 것은 사람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동일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 물론 그러면서 점차 안정되고 좋은 모습으로 발전.. 2010. 5. 21.
[바우처 알아보기 3] 바우처(Voucher)사용과 연관된 국내 정부기관 바우처 선진국인 미국, 영국에 비해서 국내 사정은 그렇게 보편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경우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래들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은 바우처를 활용하고 있는 국내 정부기관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지난 시간에 이어 이 부분 역시 정광호 님의 논문에 잘 정리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차려진 밥상에 숫가락 올려놓는 미안한 기분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많이 궁금했습니다. 과연 어느 부처에서 바우처를 시행하는지, 주관 부서는 어디인지 말입니다. 쬐금 알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듯 바우처는 과연 눈먼 돈을 가져다 쓰는 것일까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기획재정부 ☞ 기획재정부의 경우 바우처를.. 2010. 5. 21.
[바우처 알아보기 1] 바우처(Voucher)란 무엇인가? 언제부터인가 바우처(Voucher)란 용어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조금이라도 검색을 해 보신 분이라면 바우처의 범위가 넓다라는 느낌을 받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저 역시 구체적으로 머리속에 남아있지 않게 되더군요. 역시 인간은 필요하면 공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어처에 관해 논문을 찾아 휴대폰으로 결제하고 다운 받아서 1달 째 읽고있습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 네이버를 통해 알아본 바우처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명사] 정부가 특정 수혜자에게 교육, 주택, 의료 따위의 복지 서비스 구매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비용을 보조해 주기 위하여 지불을 보증하여 내놓은 전표. 네이버 영어사.. 2010. 5. 21.
제주도, 전남도에서 장애아동 재활치료 사업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오늘 이메일로 받아본 업계 신문 소식에 장애아동재활치료 지원,추가 지원, 장애수당 지원 등 온통 돈 받아 가세요^^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갑자기 웬일?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선거 전 선심성 여론 만들기 인가요? 아니리라 믿고 싶습니다.^^ 그죠?? ☞ 이유야 어찌되었 건 장애 아동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 마음 한켠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신문에 나왔던 내용들을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날씨도 풀리고 해서 맘이 한편으로는 가벼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내용도 맘에 듭니다.^^ 그런데 이런 정책이나 제도가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가 않아서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그 내용을 몰라서 자신이 해당이 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헤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201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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