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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송의 Ear & Hearing2202

식약청 9일 '귀의날' 맞아, 올바른 보청기 사용 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9월에 귀의 날이 있다보니 식약청에서도 9월 4일자 '올바른 보청기 사용에 대한 정보'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올라온 내용을 포스팅 해드립니다. 소비자분들이 아직도 적지 않은 혼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청기와 음성증폭기는 다릅니다. 사진 hearingaidsreviewsx.com 아래는 식약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보도자료입니다. 바로가기 http://www.kfda.go.kr/index.kfda?mid=56&seq=18513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오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난청환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보청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난청’이란 말이나 소리를 듣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증상이며, ‘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난청환자는 26만.. 2012. 9. 4.
'청각장애인 알림표지, 어르신 운전중 표지" 9 월부터 무료 배부 경찰청은 2012년 9월 1일부터 전국 26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청각장애인이 운전시 차량에 부착해야 하는 ‘청각장애인 알림 표지’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합니다. 또한 점차 증가하는 고령운전자를 배려하여 65세이상 운전자 대상으로는 ‘어르신 운전 중’ 스티커도 함께 배부하는데 이는 배려를 위한 정책이라고 합니다. 사진 portlandoregondailyphoto.blogspot.com 원본기사 바로가기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3615 http://www.korea.kr/policy/societyView.do?newsId=148738340&call_from=naver_news 경찰청은 청각장애인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1.. 2012. 9. 3.
2012 귀의 날-귀의 소중함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 "귀사랑 콘서트" 안내 9월 9일은 귀의 날입니다. 그런데 하루 전인 9월 8일(토) 전야 행사로 반포 한강공원 야외무대에서 귀의 소중함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귀 사랑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토요일 저녁에 가족과 함께 한강 공원에서 시원한 저녁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layoverguide.com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otologicsociety.or.kr/ 2012. 9. 2.
[워크샵 공지] 2012 보청기 워크샵 (아산병원 아산교육연구관)[9-16] 9월 16일(일) 대한청각학회/대한이과학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2 보청기 워크샵을 공지해드립니다.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긴 합니다만 강의주제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아래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사전 등록 기간 내에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audiosoc.or.kr/workshop/2012workshop/ 올해 보청기 업무를 시작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강의라 생각합니다. 보청기만 다루는 워크샵이기 때문에 다양한 측면에서 보청기에 대해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매년 주제와 강사분이 동일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새롭게 강의를 해주시는 분과 추가된 내용들이 눈에 갑니다. 저도 시간을 내서 참석해 보겠습니다. 2012. 9. 2.
브라이언송의 사운드렌즈 II, 업그레이드 이야기 세상에서 현존하는 가장 작은 보청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초소형 고막형 타입으로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제작되는 사운드렌즈 버젼 2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에 공식런칭 후 만 2년이 되었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성과는 대단히 성공적입니다. 사진 Decus Korea 작품 2010년 7월 '오토렌즈'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고막형 타입을 지칭하는 CIC보다 고막쪽으로 조금 더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Hearing aid industry 에서는 IIC (Invisible In Canal) 라는 명칭으로 분류 합니다. 출시 후 2012년 8월 제조사인 스타키코리아 현재 누적생산량 3,000 unit (대)를 돌파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주문/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 2012. 8. 29.
영어영문학/언어학 전공 후 호주 유학을 고려 중인 대학원생께 드리는 조언 배움의 즐거움에 깊이 빠져 계신 한 대학원생의 메일입니다. 현재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보다 실용적인 학문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학문으로 청각학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메일 받을 때 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블로깅 활동에 보람을 느낍니다. Y님,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 cslc.nd.edu 현재 대학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신 대학원 학생이 호주 유학과 관련하여 메일을 주셨습니다. 메일 주신 분의 전공만 놓고 보았을 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청각학을 석사부터 시작하는 여타의 외국 대학원 커리큘럼을 놓고 보자면 아주 훌륭합니다. 영어를 전공하셨고 언어/청각학의 기본이 될 수 있는 언어학도 하셨기에 청각학을 하시기에는 기본.. 201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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