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라이언송's 강의,교육,여행157 영어영문학/언어학 전공 후 호주 유학을 고려 중인 대학원생께 드리는 조언 배움의 즐거움에 깊이 빠져 계신 한 대학원생의 메일입니다. 현재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보다 실용적인 학문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학문으로 청각학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메일 받을 때 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블로깅 활동에 보람을 느낍니다. Y님,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 cslc.nd.edu 현재 대학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신 대학원 학생이 호주 유학과 관련하여 메일을 주셨습니다. 메일 주신 분의 전공만 놓고 보았을 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청각학을 석사부터 시작하는 여타의 외국 대학원 커리큘럼을 놓고 보자면 아주 훌륭합니다. 영어를 전공하셨고 언어/청각학의 기본이 될 수 있는 언어학도 하셨기에 청각학을 하시기에는 기본.. 2012. 8. 21. 청각학과 교수님들 보세요, 이런 점들이 청각학 전공학생 진로고민입니다. 청각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 학부생들이 메일을 통해서 진로 고민을 해 올때면 그때마다 해주고픈 이야기가 크게 없기 때문에 당혹스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학년 일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저 역시 제가 살아온 길을 되짚어 보면 지금 현재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 사람이기에 요즘 말로 부끄럽답니다. 대신 국내 대학교 청각학 교수님들께서 진로 상담시에 참고하셨으면 해서 포스팅을 올려드립니다. 사진businessproductivity.com 회사에서 직원들을 이끌고 있는 입장이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나중에라도 사람한테 사기는 당하지 않겠구나 할 정도로 사람보는 눈은 생긴 것 같습니다. 20대 초반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앞날에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하루 일과가 아닐까 생각합니.. 2012. 7. 20. 청각학전공자에게, 청각과민(hyperacusis)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논문소개 일상적인 소리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예민하게 통증이 동반되어 예민하게 감지되는 증상을 청각과민(하이퍼아큐시스; Hyperacusis)이라고 합니다. 청각학을 공부하는 학생 중에서 제 블로그에 소개된 이전의 청각과민에 대한 글을 보고 게시판을 통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해하고 계시는 방향이 조금 다르기에 답변과 더불어 논문한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 tsminteractive.com 질문을 주신 학생이 어느 대학교에서 청각학을 전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말 시험이나 레포포트 주제가 '청각과민'(hyperacusis)이었나 봅니다. 게시판에 올려진 날 제 블로그 유입 검색어를 보니 "청각과민"과 관계된 검색어가 유독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며칠전에도 대학원 동기인 A대학교 교수 두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2012. 7. 19. 우송대학교, 청각재활 아카데미교육 [2012년 후반기 일정 안내] 청각과 보청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시는 분 그리고 보청기 사업을 고려 중이신 분들 가운데 거주지가 서울/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소식입니다. 대전에 위치한 우송대학교에서 "청각재활아카데미" 교육과정이 올해 개설되었습니다. 이미 전반기 교육은 종료된 상태이고, 후반기 교육일정이 8월에 시작됩니다. 후반기 일정 올려드립니다. 사진 flickr.com 1. 강의료 * 80만원(1년 과정 / 입문, 고급) * 입문 40만원 / 고급 40만원 나누어서 결재 실시 2. 혜택 * 우송대학교 총장 수료증 지급 * 준 청능사 시험자격 혜택 > 입문, 중급을 모두 수료한 자에 한함, 현재 청능사자격검정원 측과 협의 중 / 현재는 비 확정 > 현재 협의 진행 중으로 금년 내로 확정 될 예정 3... 2012. 7. 16. 사이먼시넥의'골든서클" 이론,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낸 비법 일반 사람들의 생각을 뒤집어 보면 의외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이먼 시넥(Simon Sinek)이라는 영국사람이다. 이번 2012 GBC에서 첫 강의 시작부터 "WHY"로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사이먼 시넥의 TED.com 동영상에서 찾을 수있다. 사진 inflatablestartup.com GBC WFA Auditorium(메인 강연장) 입구에서 만난 베너에 "WHY"의 의미는 사이먼 시넥의 TED 동영상을 시청하고 난 뒤에 이해가 되었다. 여기에 모인 수많은 각국의 리더들에게 본사가 요구하는 행동방침이다. 긴 설명이 필요없이 20분 내외의 사이먼 시넥의 동영상을 보면된다. 단지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아주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내가 현재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을 것 같다... 2012. 6. 21. [웨이브히어링] 브라이언송, 미국에서 가이 가와사키(Guy Kawasaki)를 만나다. 이번 2012 GBC 에서 Starkey Hearing Technologies가 초빙한 게스트 스피커(Guest Speaker) 가운데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연사가 바로 가이 가와사키(Guy Kawasaki)였습니다다. 일전에 메스컴 어디에선가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미국에서 직접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1시간 강의 동안 뿜여져 나오는 강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사진 guykawasaki.com 가이 가와사키 (Guy Kawasaki)는 애플사의 전도사로 활동했었고,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하여 많은 책을 저술한 저자이기도 합니다. 청중과 대화하듯, 또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리젠테이션을 전달하는 최고의 프리젠터 입니다. 가이 가와사키는 Apple의 마케터 출신이며, 현재 실리콘.. 2012. 6. 1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