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비즈니스를 하려면 청각학과를 들어가라

☞ 현재까지는 보청기 비지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자격이나 전공을 필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나 청각학을 전공하고 약간의 비지니스 마인드만 결합된다면 어렵지 않게 보청기 비지니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올 초 정도로 기억되는데, 국내 보청기 시장 조사 차원에서 전국 청각학 관련 대학 & 대학원 과정을 파악해 본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과정이 있으니 보청기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께는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청각학 관련 학부 & 대학원 과정
과정	대학기관	설립년도	입학정원	한해졸업수
대학원	남부대학교 산업정책대학원 언어치료 청각학과	2005	20	76
	대불대학교 보건대학원 언어치료 청각학과	2003	15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 청각학과	1997	30
	한림대학교 일반대학원 학과간협동과정	2002	11
학부	가야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2003	40	260
	남부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2006	30
	대불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1999	40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2006	50
	우송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부	2006	40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2001	60

☞ 한 해 졸업생 수가 학부와 대학원을 포함해서 330명이 넘는 수가 청각학을 전공하고 각자 자신의 살길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무섭죠? 어느덧 국내에서도 청각학 이라는 학문이 틀을 잡아가고 있고 그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셈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수가 전부 보청기만을 전업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각자 취향도 다르고 적성도 있기 마련이어서 이 중에서 보청기 비즈니스를 하는 수는 대략 20% 미만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외국(미국, 호주, 캐나다 등)과 다르게 전공 후 업무 영역 폭이 넓지 않습니다.그럼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다음번 포스팅에는 청각학을 전공 후 어느 곳에서 돈을 벌고 계시는지 그  직업군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