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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_상담테크닉

[웨이브히어링] 치매는 절대로 걸리지 말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사항들

by 브라이언송 201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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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페친 중에 한 분이 페북에 올리신 글인데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청력손실과 보청기 를 상담하면서 늘상 강조하는 대목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어서 70대 이상 부모님을 두신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포스팅 제목이 좀 그렇습니다. 누군 걸리고 싶어서 걸리겠는가? 그 만큼 조심하고 경계하란 의미이겠지요. 사진 www.melbournereview.com.au 

 

 

 

아래 대목 중에 이런 글귀가 치매를 가장 쉽게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치매는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저 역시 미국에 계시는 할머님이 내년에 91세가 되시는데  현재는 정도가 심해지셔서 할아버지외에는 아무도 몰라보실 정도 입니다.

 

 

 

 

" 치매를 암()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 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이다."

 

 

 

청력이 손실되는 것은 우리 신체의 감각기관 중 하나인 청각 기능의 손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청력이 손실되면 단순하게 청력에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뇌의 영역 가운데 인지기능과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우리 신체의 감각기관은 전부 신경을 통해 우리의 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감각기관이 기능을 상실되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보완해주고 대체해 줄 수 있는 장치를 사용해서 우리의 뇌가 자극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뇌에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노화로 인해서 기능이 퇴화되어 가는 시기에 늙으니까 당연한 거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더 큰 괴로움과 고통을 맞이하게 됩니다. 요즘처럼 수명이 길어진 시대에는 치매와 같은 무서운 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점에 관리와 중재를 받고 사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치매는 절대로 걸리지 말아야 한다

 

 

1, 원 인: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뇌세포가 손상되어 정상기능을 못하는 상태로, 중추신경의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2. 증 상:

기억력, 사고력, 이해력, 판단력, 자제력, 계산능력, 언어 능력, 인지능력, 시간개념, 공간개념 등이 상실 또는 저하되어 도덕성이 파괴되어 의식 없는 행동을 한다.

 

3. 예 방:

동물성 지방섭취를 제한하고, 해조류, 야채, 견과류, , 깨 등을 섭취하며,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잘해야 하며, 유 산소 운동, 긍정적인 사고, 매사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친교를 하며, 지적인 두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 예방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사항들

 

01) 일을 안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면 치매 걸릴 가능성이 높다.

02) 연령, 성차별 하지 말고, 폭 넓은 교우관계를 맺어 활동한다.

03) 시간을 내서 취미활동을 하여 즐겁게 생활한다.

04) 봉사 활동으로 보람과 만족감을 느끼고, 부부간, 남녀간에 많은 대화를 한다.

05) 걷기 운동은 뇌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예방운동이다.

06) 화려한 차림으로 외출, 여행, 모임에 참가하여 즐겁게 지낸다.

07) “노인이라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자신감을 가져라.

08) 책을 많이 보고 컴퓨터를 해서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09) 늙었다는 생각을 버리고 즐겁고, 젊게 생활하며, 남녀의 교제, 아름다운 사랑을 하여 삶의 질을 높인다.

10)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한다.

11) 손을 많이 움직여라. 뇌 자극이 된다.

12) 물을 많이 마신다.

13) 기름진 음식, 과식, 과로, 과욕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라.

 

 

◎ 치매환자는 누구에게나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 첫째는 뇌의 노화(老化).

인간은 약 천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매일 10만 개씩 죽어가는데 외부적인 원인이 있으면 더 늘어간다. 뇌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 둘째는 우울증(憂鬱症)이다.

이상하게도 여성은 남성보다 고령까지 생존(生存)할 확률은 높지만, 치매에 걸릴 확률도 13%나 더 높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뇌의 노화를 가장 촉진하는 요소다.


● 셋째는 기타(其他) 이유들이 있다.

▶먼저 고령(高齡)을 들 수 있다. 나이가 많으면 발병확률이 높다.

▶다음으로 가족(家族)력 이다. 직계 가족이 2세대에 걸쳐서 65세 이전에 치매에 걸린 적이 있다면, 확률은 25%까지 높아진다.

▶그리고 외상(外傷)이다.

의식을 잃을 정도로 심하게 머리를 다치거나 반복적으로 계속 충격을 받은 경우는 보통 사람보다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치매를 암()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 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이다.

 

 

◎ 치매는 습관에 따라 예방이 가능하다.

● 첫째는 육체적 운동(運動)이다.

(걷기운동, 맨손체조) 정신적(精神的)운동으로 독서, 컴퓨터 등 두뇌활동이 좋다.

● 둘째는 긍정적(肯定的)인 삶이다. 평소에 많이 웃으면 우울증과 치매까지 예방된다 사회봉사나 취미활동, 종교활동을 하면 긍정적인 사고로 바뀐다. 많은 사람들과 사귀고, 남녀간에 애정을 갖게 되면 세상이 밝아진다.

● 셋째는 식생활(食生活)에 있다.  
흡연과 과음을 피하고, 염분섭취를 줄이고 소식(少食)을 해야 한다.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게 동물성과 식물성의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비타민도 필수적이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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