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실제 보청기 사용자 (경찰,주부,뮤지션,아이아빠), 마치 한 편의 CF처럼

지난 주(6월 2일)에 스타키 미국본사 (www.starkey.com)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사실 보청기와 관련되서 개인적으로 늘 아쉬웠던 점은 어느 회사를 불문하고 광고나 영상물들이 어딘가 모르게 요즘 시대에 맞지 않게 촌스럽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리뉴얼 된 스타키 미국 본사에 소개된 동영상 몇 편을 보고 깜~놀랬습니다. 촌평하자면, 거부감 없이 너무도 자연스럽다는 느낌으로 마치 미드(미국드라마)를 보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스타키 미국 본사에 소개된 4편의 동영상(편당 2 분 정도)에 소개되는 사람들은 누구나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기에 소개되는 주인공들은 모두 실제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람들입니다. 등장인물을 보면 경찰관, 아이 아빠, 주부, 뮤지션으로 대략 2분 정도 소개되는데 화질이나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보청기를 착용하는 연령대가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꼭 귀가 심하게 안들려야지 보청기를 착용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생활에 불편을 느끼면 기능과 특성에 따라서 얼마든지 보청기를 통해서 사회생활과 자신의 삶의 만족도를 개선시킬 수 있는 시대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긍정의 마인드를 심어 주는 동영상입니다.   


아직 제게 동영상 소스가 없어서 4 편의 영상 일부분을 캡춰하여 보여드립니다. 꼭 한번 들어가서 보시죠. 자연스러움이 뭍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찰관과 뮤지션 내용이 좀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동영상 보러가기 >> http://starke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