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능사(Audiologist) 30명으로 구성된 보청기 본사직영 네트워크 "웨이브히어링"

 

 

청능사(Audiologist) 30명으로 구성된

보청기 본사직영 네트워크 "웨이브히어링"

 

 

전국 12개의 센터를 본사 직영 네트워크로 운영하는 보청기·청각전문 서비스기업 웨이브히어링이 연간 약 3만명의 고객들에게 보청기 & 청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웨이브히어링은 청각학을 전공한 20-30대 보청기 전문가, 청각사, 청능사, 전문청능사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의 보청기 신제품 기술이 휴대폰과 연동되어 발전하고 있는 만큼, 구성원 임직원들의 평균 연령이 20~30대로 국내 보청기 업계 판매 상담자들 보다 평균 연령이 젊은 점이 매우 고무적이고 국내 보청기 소매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내부 관계자는 전했다.

 

웨이브히어링의 전국 임직원들은 보청기와 호환되는 스마트 기기를 다루는데 능동적이다 보니 젊은 난청 고객이 많으며, 보청기 스마트 기능(블루투스, 충전형, 휴대폰 연동) 사용을 선호하는 시니어 고객에게 이 부분은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전국 12개의 직영점 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된 청각 토탈 솔루션과 고객과 전문가의 세밀한 1:1 상담 제공으로 보청기 고객들의 청취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웨이브히어링 대표 송 욱(청각학 박사)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기준으로 국내 보청기 센터 중 98%는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대리점 형태이나, 웨이브히어링은 12개의 센터가 모두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고 임직원 모두 청각학을 전공한 보청기 전문가로 이루어져 있고, 지난 10여 년간 제공된 청각 서비스를 토대로 표준화된 매뉴얼을 업데이트하여 운영되는 만큼 매년 3만명의 가까운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덧붙여 “매일 아침 전국 임직원들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임상 경험을 토대로 난청 형태와 유형에 효과적인 보청기 제품과 피팅 방법 등의 청각 솔루션 제공 노하우를 비대면 ‘웨이브러닝’을 통해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전국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웨이브히어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세계 6대 브랜드(벨톤, 오티콘, 포낙, 와이덱스, 스타키, 시그니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대 브랜드 프로모션에는 오티콘 리얼, 벨톤 어치브, 스타키 이볼브 AI, 포낙 오데오 루미티, 시그니아 에이엑스(AX), 와이덱스 모먼트 쉬어로 보청기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웨이브히어링은 올해 1월 은평점(불광역), 4월 강서점(발산역)을 오픈하여 전국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Audiologist(청능사) 30명이 제공하는 웨이브히어링의 6대 브랜드 프로모션은 전국 직영점 어디에서나 방문해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