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정부지원 보청기] 정부지원으로 구입한 보청기, 구입 후 5년간 사후관리비도 환급받으세요.

 

정부지원으로 구입한  보청기,

구입 후 5년 동안 매년 사후관리비도 환급받으세요.

 

청각장애 판정을 받으면 5년에 한번씩 보청기 구입 시 정부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전에는 30만원 가량이었던 해당 지원금이 2015년에 최대 131만원(차상위/기초수급 131만원, 일반 117만 9천원)으로 확대되면서 정부지원금을 지급 받아 구매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보청기 구입 후 제대로 된 사후 관리 서비스를 못 받는 보청기 소비자들의 관리 서비스를 보장하기위해 정부는 2020년 하반기 다음과 같이 정책을 개정하였다.

 

보청기 정부지원금 최대 131만원(일반 건강보험가입자: 117만 9천원)을 구입시 111만원(일반 건강보험가입자:99만 9천원)을 지원하고 보청기 구입 후 1년 뒤부터 후기 적합관리 비용으로 매년 5만원씩 4년동안 총 20만원을 관리 받는 보청기센터에 결제를 하고 정부에 환급 신청하여 돌려받을 수 있다. 이 비용 또한 차상위/기초수급자의 경우 100%, 일반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90%지원받는다.

 

웨이브히어링 경영지원팀은 “후기 적합관리 비용은 소비자가 보청기 센터에 관리비용을 지급함으로써 당당하게 관리 서비스를 요구하고 센터는 보다 섬세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 비용은 환급 내역에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은 부담 없이 납부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법안이 개정되고 만 1년이 지난 현재 사후적합관리비용 환급신청 대상자들이 해당 내용에 대한 인지와 취지 이해부족으로 신청 접수건이 적다고 웨이브히어링 송욱 대표는 말하며 해당 수급자들을 위한 추가 안내 및 인지 개선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