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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_ 핫이슈

코로나가 바꾼 모습 : 경도난청 그룹(20~40dB) 에서'보청기 사용 시작 인구 늘어나' @웨이브히어링 청각연구팀

 

 

 

코로나 이후, 경도난청 그룹(20~40dB) 에서

'보청기 사용 시작 인구 늘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25일 난청 진료환자가 코로나19 이전(2019년)  41만 8092명에서 코로나19가 지속된 2021년에 46만 8663명으로 약 12.1% 증가했다고 보고 하였다.

 

 

국내 보청기 전문 그룹 웨이브히어링(㈜아게이트) 송 욱 대표는 이러한 수치 증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으로 가벼운 경도 난청자의 의사소통이 어려워진 이유가 제일 크다고 밝혔다. 웨이브히어링 청각연구팀은 최근 3년간 연도별 보청기 고객 관련 데이터 비교 시 2021년 보청기 판매수량이 2019년 수량보다 약 10% 정도 증가하였고 보청기를 구입하는 난청 수준(청력손실 정도) 중 경도 난청(25~40dB) 대상자가 약 34% 증가했다고 보고하였다. 이것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난청진료환자 증가와 비슷한 양상이며, 경도 난청 그룹의 보청기 시작 인구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수치이다.

 

 

국내·외 수요가 많은 KF 94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 시, 말소리 주파수대역에서 최대 12dB이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GN Hearing KOR, 2020). 55-65dB에 해당되는 일반적인 대화레벨에서 마스크 착용 시 43-53dB로 말소리가 감소되면 코로나19 이전 일상대화에서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던 가벼운 경도 난청의 경우에도 작아진 대화음에 청취 불편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소리로 입력되는 청각정보와 입 모양, 표정 등의 시각정보의 통합으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데 시각정보가 차단되어 건강한 청력을 가진 건청인들도 소통의 어려움이 종종 있고 난청자들의 경우 그 빈도와 어려움이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코로나 이후 마스크 착용으로 일상적인 대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답답함을 자주 느낀다면 빠른 청력검사와 관련 전문 상담을 받아보기를 송 대표는 권하였다. 

 

 

청기 착용은 난청으로 손실되는 청각정보를 회복하여 청취를 개선하는 역할이 가장 크지만, 연령층에 따른 영향은 차이가 클 수 있다. 영유아의 경우 말소리 및 청각정보를 통한 학습의 영향을 손꼽을 수 있고 노인층의 경우 청각정보 자극의 따른 뇌 기능의 영향이 대표적이다.

 

 

코로나 이후 마스크를 착용이 당연시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이렇게 당연해진 마스크 착용으로 이전에는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없었던 가벼운 난청(경도 난청)도 보청기 착용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보청기 착용이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지만 전문가와 함께 청능재활과 소리 조절을 병행한다면, 이전보다 개선된 청취와 치매와 같은 뇌 인지 장애를 예방할 수 있으니,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보청기를 착용하기를 송 대표는 권하였다.

 

 

웨이브히어링은 전국 10개 직영점 운영하는 국내 프리미엄 보청기 센터로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가진 청각·보청기 전문가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년 연속 고객만족대상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상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히어링 고객센터 및 카카오톡 채널(웨이브히어링)를 참고하길 바란다.

 

 

 

 

일상된 마스크…가벼운 난청도 소통 불편 "뭐라고?"

 

일상된 마스크…가벼운 난청도 소통 불편 "뭐라고?"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난청진료 환자 2019년比 12% 증가 마스크로 말소리 작게 들리고 입모양 못봐 가벼운 난청도 코로나 전보다 소통 어려워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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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2년…난청환자, 마스크 일상화로 소통 어려움 (naver.com)

 

코로나 사태 2년…난청환자, 마스크 일상화로 소통 어려움

난청 진료 환자, 2019년 42만명→2021년 47만명으로 12%↑ 마스크 때문에 말소리 작아지고 입모양 못 봐…소통에 난항 청각세포 손상시 회복 어려워…난청 증상 느끼면 바로 치료 난청.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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