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점검과 안심상담] 웨이브히어링 종로본점, 나만을 위한 보청기 상담시간, '세이프아워' 운영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를 예상하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결정을 앞두고 있다.

 

 

 

 

웨이브히어링 전국본점 시작, 전국직영점 확대

나만을 위한 보청기 상담시간, '세이프아워' 운영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의 영향으로 보청기 착용자들의 불편은 더 많아졌다고 웨이브히어링 송 욱 대표는 전하였다. 일상 속에 필수로 자리 잡은 마스크 착용으로 말소리 감소 효과나 입모양, 표정과 같은 시각정보 차단으로 청각장애·난청인들은 의사소통의 장애가 더 커졌으며 이것은 보청기 착용자 또한 동일하게 작용된다고 송 대표는 밝혔다.

 

 

보청기 소리가 작거나 정상적이지 않아서 보청기 관리 혹은 구입이 필요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의 여파로 보청기 전문 센터 방문을 두려워하고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웨이브히어링 전국 고객센터 유혜원 대표 실장은 전했다.

 

 

 

 

 

보청기는 청각장애·난청인들에게 청취를 담당하는 의료기기로서 보청기의 문제가 있으면 일상 생활의 큰 불편을 초래하므로 전문가들은 사용 중인 보청기에 관리 및 수리, 조절이 필요하다면 보청기 전문 센터 방문이 가장 우선이라고 말한다. 최근 코로나 감염 우려로 외출이 어려운 경우 보청기의 무선 기능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피팅 기술을 안내하고 있으나 연령이 높은 노인층에게는 기기 활용 미숙으로 인해 적극적인 적용이 어렵고 정확한 보청기 적합 서비스가 불가능한 현실이다.

 

 

보청기·청각 전문 그룹 웨이브히어링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보청기 센터 방문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철저한 사전예약제, ‘세이프아워’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보청기 클리닝 및 점검, 피팅 시 1인당 40분을 할당하고 신규 상담 시 청력검사, 보청기 테스트 등으로 소요되는 상담시간을 1인당 90분을 넉넉히 할당하여 일일 상담 고객을 8명으로 제한하고 앞 뒤 상담시간 간격을 두고 고객 동선 겹침을 최소화하여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상황 속 방문 고객의 감염 우려를 줄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은 고객 입장 시 열 체크를 하여 미열 혹은 고열 감지 시 센터 입장 및 관련 서비스가 불가하다. 이것은 방문하는 고객 및 직원들을 위한 방침이라고 웨이브히어링 관계자는 양해를 구하는 말을 전하였다.

 

 

 

 

 

매년 평균 25,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웨이브히어링은 전국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전문성 있고 고객 니즈에 맞춘 시즌별 가격 프로모션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국내 대표 프리미엄 보청기 센터 그룹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험이 처음 이슈화 된 올 2월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철저한 방역과 사전예약제 도입으로 안심 보청기 센터로 잘 알려져 있다.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 및 사전 예약 관련 내용은 고객 센터 문의 시 친절한 안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