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전문가 그룹 웨이브히어링 (대표 브라이언 송)은 지난 3일, 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10개 직영 매장에서 집계된 초소형 보청기 고객 만족도 서베이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이 가장 좋은 제품을 선정하여 발표했다고 밝혔다.
초소형 보청기(invisible in the canal)란 귀 고막 바로 앞에 까지 제작되어 착용하는 보청기로, 2010년 미국 스타키의 오토렌즈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 이후 9년이라는 시간동안 글로벌 보청기 제조사들이 <초소형 보청기> 라는 이슈로 사이즈 축소 및 음질이라는 기술력까지 담아내는데 각고의 연구와 개발이 진행되었다.
2018년 12월 기준, 세계 6대 브랜드인 스타키, 지멘스, 벨톤,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제조사 모두 초소형 보청기(IIC) 제품군을 제작 생산해 내고 있으며, 보청기의 특성상 제조사별 음질에 대한 개인별 선호도가 나뉘긴 하지만, 대부분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를 찾는 고객의 경우 “크기”에 이슈로 초소형 보청기를 찾고 있는 현실이다.
2018년 웨이브히어링 자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세계 6대 브랜드의 제조사 중 미국의 “스타키”와 덴마크의 “오티콘” 2개 회사가 크기, 음질, 착용만족도 부분에서 우수 이상의 등급을 획득 하였다. 스타키의 경우 2009년 첫 출시이후 꾸준한 기술개발과 고객 피드백 반영을 통해 고객만족도가 우수하였으며, 오티콘사의 경우 타 제조사 보다 월등히 작은크기로 고객의 심미적인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이번 서베이를 주관한 웨이브히어링의 송 욱(브라이언 송) 대표는 “무엇보다 작아야 된다는 관념을 깊게 갖고 있는 고객에게는 사이즈에 포커스를 두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추천 하는게 전문가의 역량”이라며 “이번 만족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이상을 획득한 스타키와 오티콘사의 초소형 보청기를 선착순 50대 한정으로 특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웨이브히어링의 초소형 보청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웨이브히어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