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이후 건강보험적용을 받아 보청기를 구입하는 분들이 증가했다. 이와 동시에 청각장애등급을 어떻게 어디서 받는지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는데 오늘은 웨이브히어링 협력병원인 보아스 이비인후과(3호선 약수역 소재)에서 청각장애진단이 가능함을 공지합니다. 대학병원에서 받는 검사비용보다 저렴합니다. 글_웨이브히어링 ㅣ그림_ jasoncundiff.com
건강보험적용으로 보청기를 구입하는 경우, 보험 혜택은 커졌으나 이 경우 청각장애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대부분 대학병원 이비인후과를 이용하는데 검사 비용(3회)이 만만치 않은게 사실이다. 통상 대학병원(이비인후과)에서 청각장애등급을 받기 위해서 들어가는 검사 비용은 병원 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략 35만원~50만원 가량 소요되고 있으며 예약 후에 대기시간을 거치는게 현실이다.
웨이브히어링 협력병원, '보아스이비인후과'
- 청각장애진단 가능, 대학병원보다 저렴해
3회를 실시하는데 1회까지만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고 나머지 2회는 비급여 성격이다 보니 3차 의료기관이 대학병원의 경우 검사비용이 더 비싸진다. 장애등급 판정을 위해서는 3번 검사가 필수이기 때문에 장애등급을 받고자 하는 경우 3회를 모두 받아야 한다.
그 동안 웨이브히어링에 내원하는 고객들의 경우, 청각장애등급에 해당될 정도의 청력손실을 갖고 계신 분들은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위해서 대학병원으로 리퍼를 해드리고 있다. 그런데 이번 4월 부터 보청기전문 <웨이브히어링>의 협력 병원인 보아스 이비인후과(대표원장 오재국)에서 ABR 검사 장비가 세팅되어 청각장애 진단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웨이브히어링> 서울권역 직영점인 종로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에 내원하는 경우에는 보청기 상담이 진행되면서 장애등급이 가능한 분들의 경우 보아스 이비인후과로 리퍼를 드릴 예정이다. 보아스 이비인후과에서 장애진단 검사 스케쥴이 요일별로 정해져 있으니 웨이브히어링 각 지점 센터장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보청기전문 <웨이브히어링> 협력병원
청각장애등급 진단 병원- 보아스 이비인후과 약수본원
(청각장애진단 검사비용은 25만원~30만원)
장애진단검사에 들어가는 검사 시간은 환자의 반응과 협조에 따라 빠르면 30분, 보통 1시간 소요된다. 대학병원에서 받는 검사비용보다는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 보아스 이비인후과에서 진행되는 청각장애진단 검사비용은 25만원~30만원(대학병원은 35만원~50만원) 이다.
웨이브히어링 서울권역 본사직영
종로본점 (02.736.9966)ㅣ강남점 (02.545-9264) ㅣ 영등포점 (02.2631-8811)
02-2234-1530 ㅣ 3, 6호선 약수역 하차
웨이브히어링은 국내 보청기 착용자의 80%가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보청기 브랜드를 맞춤형 청각서비스를 통해서 케어해 드리는 보청기 전문센터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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