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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dance Audiometry

[웨이브히어링] 청각검사 중에서 임피던스(Impedance) 검사는 귀 어디를 검사한 것일까? 우리가 소리를 듣는 모든 경로를 통털어서 단 한방에 검사를 하는 순음청력검사외에 그 다음 기본적으로 많이 받게 되는 검사가 바로 중이(고막)검사로 흔히 고막의 운동성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특히 유소아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중이염 진행 여부를 진단하기 위해서도 측정하는 검사가 되겠습니다. 유소아를 키우는 엄마들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전체 청각 경로중에서 외이도 입구이후 고막이 위치한 중이(가운데 귀)까지의 기능만을 평가합니다. 청각검사의 종류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피부를 절개해서 속을 꺼내보지 않는 이상 신체 내부를 검사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겠죠. 해부학적 특성 상 "귀"라는 것은 외부에서 구멍(외이도 입구: 귓구멍)이 있고 신체 내부쪽으로 길(외이도)을 따라 들어가 .. 더보기
[웨이브히어링] 내가 받은 청각검사 중에서 PTA(순음청력검사)는 귀 어디를 검사한 것일까? 제 블로그에 올린지 조금 된 글입니다. 그런데 오늘 블로그 포스팅 중 조회수가 많은 글을 정리하다 하면서 다시 찾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오늘도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청력검사를 하신 분들은 이 검사를 빼놓지 않고 받아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받아 볼 법한 아주 기본적인 청력검사에 대해 쓴 글 입니다.청력진단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검사입니다.누적 조회수가 4,200회가 넘은 글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죽을때까지 누구나 자신의 신체 어느 부위에 대해서 예방차원이든 병이 있든 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면 시키는대로 수동적으로 검사를 받게 되죠. 자신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검사든 사전에 내가 임의로 선택해서 받기는 어렵습니다. 그럼 방법을 바꿔 보겠습니다. 자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