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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청력2

[브라이언송 칼럼] 보청기, 남아 있는 잔존 청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칼럼] 보청기, 남아 있는 잔존 청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 브라이언송 (웨이브히어링) - 난청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비슷한 질문을 던진다. “아직 조금은 들리는데, 보청기를 써야 할까요?” 이 질문에는 보청기에 대한 오랜 오해가 담겨 있다. 보청기는 완전히 안 들릴 때 쓰는 기기이고, 남아 있는 청력은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다. 그러나 현장에서 수많은 난청인을 만나온 경험으로 말하자면, 보청기의 본질은 그와 다르다. 보청기는 잃어버린 청력을 대신하는 기기가 아니라, 남아 있는 청력을 지키고 활용하는 도구다. 대부분의 난청은 갑작스럽게 ‘완전한 무청’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특정 주파수 영역부터 서서히 약해지고, 그 사이 사이에 아직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청력이 남아 .. 2026. 1. 7.
말소리 분별을 담당하는 고음역대에서만 양쪽귀 청력손실, 오티콘 오픈형 보청기로 삶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하루에 많은 사람을 만나서 상담을 하고 불편함을 덜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더 마음을 써주고 싶은 고객이 있기 마련이다. 인지상정이라 그런가 보다. 왜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전문가의 말을 잘 따라와 주는 만큼 고객도 효과를 보기 때문인 것 같다. 보청기 착용 후 자신의 삶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50대 후반 중년여성의 이야기를 잠시 드린다. 이 좋은 것을 왜 이제 했는지 싶을 정도로 지나간 시간이 아깝다고 했다. 글_브라이언송ㅣ 그림_ Oticon Nera Pro 웨이브히어링 삶의 변화는 신선함과 설레임을 가져온다. 물론 좋은 쪽으로 긍정의 변화를 말한다. 세상 삶에서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무슨 변화가 일어나면 신선함과 설레임을 갖게될까? 건강의 회복이나 잃어버렸던 신체의 기능에 새로.. 2015.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