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웨이브히어링804 [웨이브히어링] 정무직 고위공무원의 갑작스런 방문, "회의때 잘 들리지 않는다" 지난 토요일 갑작스럽게 방문을 하신 분이 있다. 상담을 한 참 하고난 이후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보좌관과 함께 갑작스럽게 오신 분은 대한민국 고위직 공무원이었다. 하루 일과 중 회의가 무척이나 중요한 직업을 갖는 고위직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진 gazprom.com 고객 중에서 기업 총수, 대기업 임원, 대사, 고위직 공무원 등 VIP고객이 있기에 갖고 있는 문제점이 큰 차이가 없다. 이분 역시 회의 때 부쩍 잘 들리지 않아 되묻는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회의를 주관하는 입장이라 회의 참석자의 발언 한마디 한마디 놓칠 수 없다는게 주 이유이다. 보고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도 있고 해서 직책과 근무하시는 주무처는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상담.. 2014. 1. 6. [웨이브히어링]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른신들께 제공되는 청각서비스 후기 2014년 청마의 해가 시작되는 첫 날 입니다. 새해 많은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또 인사를 받으면서 "건강" 이란 두 글자가 가장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늘 건강이 제 1순위 입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살아왔구나 그리고 내년에도 건강해지자' 입니다. 오늘은 지난 연말부터 시작한 웨이브히어링가 제공하고 있는 청각서비스 재능기부 이야기로 2014년 첫 블로깅 시작합니다. 올 한해도 복된 나날들 되세요. 사진 nysocialstatus.com 2014년 브라이언송의 블로그 첫번째 포스팅은 지난 연말부터 웨이브히어링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각서비스 이야기 입니다. 우선 3주 정도 진행 중인데 느낀 점이 많습니다. 무료 청력검사의 기존 사례를 잠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특정 복지관, 특정 노인대학, 특.. 2014. 1. 2. [웨이브히어링]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한국인의 대표질환 50-[우울증]편 일반인들의 질병과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김종범 님이 글과 그림을 붙이고 경희의료원의 해당 교수들이 감수하여 출판된 의학 만화입니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질환 중에서 난청과 관련된 질환으로 "우울증"을 선정하였습니다. 사진 www.fanpop.com 2013년을 마감하는 이 시점에서 올 한해 세상돌아가는 것을 되돌아보니, 멘탈이 건강한 사람도 절로 우울증이 찾아오겠다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난청으로 보청기 착용을 시작하실 단계에서 중년 여성분들께서 우울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상담하다 보면 폐경기가 찾아오는 상실감 같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십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 기능이 하나 둘 떨어진다는 느낌이 우울감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보청기 착용에 있어서 첫.. 2013. 12. 26. [웨이브히어링]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다음 10가지 소리 중 안들리는 소리가 있다면? 인간이 죽음에 도달하기 전까지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의 오감(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 기능이 온전하게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게 행복함을 느낄수 있다. 좋은 것을 보고, 맛있는 것을 먹고, 작은소리까지도 잘 듣는 다는 것. 이는 어찌보면 누구나가 아주 당연한 것쯤으로 생각하는 것들일수 있다. 내가 만나는 어느 정도 연령이 높은 분들을 보게 되면 시력이 안 좋아서, 청력이 안 좋아서 그리고 치아가 좋지 않아서 생기는 걱정과 근심으로 삶이 조금은 우울해 진다고들 하신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10 가지 소리 중에서 청력을 간단하게 체크해 볼 수 있는 소리들을 골라보았다. 사진 www.ehow.com 대부분의 경우에 청력 손실 증상은 매우 천천히 오.. 2013. 12. 24. [웨이브히어링] 치매는 절대로 걸리지 말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사항들 저의 페친 중에 한 분이 페북에 올리신 글인데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청력손실과 보청기 를 상담하면서 늘상 강조하는 대목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어서 70대 이상 부모님을 두신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포스팅 제목이 좀 그렇습니다. 누군 걸리고 싶어서 걸리겠는가? 그 만큼 조심하고 경계하란 의미이겠지요. 사진 www.melbournereview.com.au 아래 대목 중에 이런 글귀가 치매를 가장 쉽게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치매는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저 역시 미국에 계시는 할머님이 내년에 91세가 되시는데 현재는 정도가 심해지셔서 할아버지외에는 아무도 몰라보실 정도 입니다. " 치매를 암(癌)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 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2013. 12. 19. [웨이브히어링] 어르신들께 청각서비스 제공 후 따뜻한 귀마개를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사진 photoblog.nbcnews.com 안녕하세요, 웨이브히어링 청각센터입니다. 센터 위치가 종로지역(종로경찰서 부근)이다 보니 어르신들 왕래가 잦습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옆 큰 도로변에 위치하다 보니 창밖으로 내려다 보면 이 추위에 웅크리고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한 철이 아니라 매년 사용하실 수 있게 특별히 좋은 귀마개를 선물로 드리고자 준비를 했습니다. 추운 겨울에 아침과 저녁 시간에 다니실 때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다니시라고 귀마개를 준비했습니다. 언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지나 SK주유소 옆 정관장 건물 2층에 위치)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청각서비스도 받으셔서 청력상태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청각서비.. 2013. 12. 17.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