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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형(ITE)

보청기를 귀 속에 깊게 넣었을 경우, 청각학 관점에서 무엇이 좋을까요? 보청기를 맞추게 되는 경우, 국내의 경우 4 가지 사이즈 중에서 한가지를 택하게 되죠. 그런 다음 귓본을 채취하고 택하게 된 사이즈에 맞게 제작이 들어갑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크기에 따른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럼 가격차이 외에 이론적으로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단순히 학문적 차원에서 접근해 보겠습니다. 보청기를 고막쪽으로 더욱 깊게 넣어서 보청기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어떠한 이점이 있을까요? 보청기를 맞추게 되는 경우, 상담을 받으실 때 접하는 일반적인 사이즈에 대한 설명은 고막형(CIC), 소형 귀속형(MITC), 귀속형(ITC), 외이도형(ITE)입니다. 보청기 제조회사 마다 공통적으로 귀 안에 착용하게 되는 보청기 사이즈는 국내의 경우 4가지 크기로 분류를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소.. 더보기
이렇게 작은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보셨나요? 스타키, "오토렌즈(OtoLens)" 글로벌 청각전문 기업 미국 Starkey 사가 또 하나의 혁신적인 제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스타키 사는 신제품 출시 때 마다 업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여질 만큼 혁신적인 기능들을 선보이는 리딩 컴퍼니입니다. 이번 2010 미국청각학회(AAA, 미국 센디에고.4월 14~17)에서도 선보일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시판되는 시점은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의 요지는 청각학의 관점에서 그리고 이론을 실제 임상에 접목시켰을 때, 현재 보청기 테크놀로지 단계가 어디까지 왔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CONFIDENTIAL한 정보 였는데, 어제 (3/27/토) 스타키코리아 창립 14주년 기념식 에서 미국본사의 Phlip Lyon 부사장님이 참석하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