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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보청기는 말소리(Speech)를 어떻게 인식할까요? By stuckinseoul 보청기가 말소리만 쏙쏙~ 뽑아서 증폭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누구나가 보청기에 만족을 하는 세상이 되겠지요? 보청기가 소음과 말소리를 구분하는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청기 즉, 청각학 관점에서 증폭의 기준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보청기 사용자가 듣고자 하는 소리(말소리, 어음, Speech)와 안들렸으면 하는 소리(소음, 노이즈, noise)로 분류합니다. 어느 나라 언어(랭귀지, 말소리,의미가 있는 소리)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말소리(Speech)는 입력되는 신호 자체가 일정하지 않고 상당히 변동이 있으며, 오르락 내리락 불안정한 소리 파형의 특성을 갖습니다(highly fluctuating). 아래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 더보기
용어알기(6): Dynamic Range <역동범위> マイキーボード 내 키보드 by SHIBATA Dynamic range: The difference in dB between the threshold of hearing and the loudness discomfort level. 역동범위(DR)는 역치(threshold)와 불쾌역치(UCL)의 범위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범위를 말합니다. 따라서 순음(puretone)으로 검사할 경우 주파수별 역동범위를 얻을 수 있으며, 어음(speech)으로 검사하는 경우 전체적인 역동범위를 얻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정상인이 갖고 있는 역동범위보다 난청이 갖는 역동범위가 훨씬 좁겠지요?! 또한 난청의 유형별로도 그 범위가 다릅니다. 예를들면, 전음성 난청의 역동범위, 감각신경성 난청의 역동범위 그리고 혼합성 난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