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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송 보청기32

식약청 9일 '귀의날' 맞아, 올바른 보청기 사용 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9월에 귀의 날이 있다보니 식약청에서도 9월 4일자 '올바른 보청기 사용에 대한 정보'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올라온 내용을 포스팅 해드립니다. 소비자분들이 아직도 적지 않은 혼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청기와 음성증폭기는 다릅니다. 사진 hearingaidsreviewsx.com 아래는 식약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보도자료입니다. 바로가기 http://www.kfda.go.kr/index.kfda?mid=56&seq=18513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오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난청환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보청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난청’이란 말이나 소리를 듣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증상이며, ‘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난청환자는 26만.. 2012. 9. 4.
[웨이브히어링] 브라이언송, 미국에서 가이 가와사키(Guy Kawasaki)를 만나다. 이번 2012 GBC 에서 Starkey Hearing Technologies가 초빙한 게스트 스피커(Guest Speaker) 가운데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연사가 바로 가이 가와사키(Guy Kawasaki)였습니다다. 일전에 메스컴 어디에선가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미국에서 직접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1시간 강의 동안 뿜여져 나오는 강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사진 guykawasaki.com 가이 가와사키 (Guy Kawasaki)는 애플사의 전도사로 활동했었고,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하여 많은 책을 저술한 저자이기도 합니다. 청중과 대화하듯, 또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리젠테이션을 전달하는 최고의 프리젠터 입니다. 가이 가와사키는 Apple의 마케터 출신이며, 현재 실리콘.. 2012. 6. 19.
고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이동하는 Frequency Lowering 테크놀로지 변천사 패션에도 복고의 바람이 불 듯 청각 관련 기술에도 예전에 언급된 테크놀로지들이 점점 더 기술적으로 보완되고 발전되고 있습니다. 오늘 언급하는 내용도 이 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고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아래 주파수 대역으로 이전시키는 기술적인 방법입니다. 오늘은 그 변천사(History)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brightandassociates.com.au 오늘 포스팅과 관련된 키워드(Key Word)는 Frequency Lowering Technology 입니다. 관련 논문을 검색해보거나 이론에 대해서 더욱 깊게 알고 싶다면 이 키워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1979년 Braida는 1950년대, 1960년대, 1970년대에 걸쳐서 진행되어왔던 Frequency Lowering Technology 에.. 2012. 3. 1.
20~50 대가 선택한 사운드 렌즈가 대세이다.(사운드렌즈, 앰프 판매 실적) 업계 유일하게 보이지 않는 제품 두 모델(사운드렌즈, 앰프)의 출시 후 판매실적을 살짝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사운드렌즈는 맞춤형이고, 앰프는 이미 만들어진 기성형 타입입니다. 두 제품 모두 한국인이 선호하는 '보이지 않는다'라는 점이 어필이 되어 단 기간에 높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올 후반기에도 사운드렌즈 후속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사회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보이는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을 듯 합니다. 사운드 렌즈가 대세입니다. 사진 salescoachinghabits.com 사운드렌즈 (보이지 않는 맞춤형 보청기)가 국내에 출시 된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1천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라는 점이 젊은층과 중장년층에게 상당히 어필이 된듯합니다. 나이대로 치면 20~ 5.. 2011. 8. 6.
2011. 4월 변경된 청각 장애등급 판정절차에 따른 청력검사 가이드 라인 2011년 4월 이전까지 일선 이비인후과에서도 시행되어 왔던 청각장애등급 판정에 변경이 생김에 따라 일부 혼선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정확한 청력검사 지침이 보건복지부 장애인 정책과에서 공고한 가이드라인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4월 종전의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받고 담당 의사가 측정된 검사 결과에 근한 장애 급수를 직접 기입해주면 환자는 이를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되었습니다. 동사무소에서는 서류심사 후 의사가 기재해준 급수의 장애등급을 부여하여 복지카드가 발부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 정책과에서 발표한 청각검사 관련 가이드 라인을 소개합니다. 여기에 보면 뇌간 유발 반응 검사를 시행하지 못하는 개인 이비인후과에서는 장애등급 진단 조차 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1. 4. 15.
M군이 말하는 보청기 양이 착용 시, 2% 부족한 4가지 상황 보청기 착용 효과를 가장 쉽게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보청기를 양쪽에 착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전에 양이 착용 효과에 대한 부분이 검토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양쪽으로 착용만 해서 끝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소리의 균형, 즉 발란스를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며칠 전 좌/우에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학생(M군)이 질문을 주셨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자신의 청력 상태를 알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보청기를 양쪽에 착용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과연 언제, 어떻게 불편해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소리를 양쪽 귀로 듣게 됩니다. 오른쪽 귀를 통해서 그리고 왼쪽 귀를 통해서 소리에 대한 정보가 청신경을 따라 뇌로 전달 되어지고, 뇌에서 소리에 대한 정.. 201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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