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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보청기를 귀 속에 깊게 넣었을 경우, 청각학 관점에서 무엇이 좋을까요? 보청기를 맞추게 되는 경우, 국내의 경우 4 가지 사이즈 중에서 한가지를 택하게 되죠. 그런 다음 귓본을 채취하고 택하게 된 사이즈에 맞게 제작이 들어갑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크기에 따른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럼 가격차이 외에 이론적으로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단순히 학문적 차원에서 접근해 보겠습니다. 보청기를 고막쪽으로 더욱 깊게 넣어서 보청기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어떠한 이점이 있을까요? 보청기를 맞추게 되는 경우, 상담을 받으실 때 접하는 일반적인 사이즈에 대한 설명은 고막형(CIC), 소형 귀속형(MITC), 귀속형(ITC), 외이도형(ITE)입니다. 보청기 제조회사 마다 공통적으로 귀 안에 착용하게 되는 보청기 사이즈는 국내의 경우 4가지 크기로 분류를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소.. 더보기
단순 이명인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명차폐기" 이명 치료에 대한 해결 방안까지는 못미치더라도 이명의 고통과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과연 없을까요? ☞ 청력은 정상이지만, 단지 이명(귀에서 소리가 남)만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이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정보입니다. 청력이 정상이기에 모든 소리들이 잘 들리고 대화하는데 아무런문제가 없겠죠. 그런데 귀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소연 하십니다. 행여 스트레스를 받는 날은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명이 있으신 분들 귀에서는 본인 스스로가 매미소리, 바람소리, 기차소리, 기계소리, 쉬~~~ 하는 등 한 가지 소리이거나 2개 이상 복합되거나 들린다고 합니다. 이는 환청하고는 다른 개념입니다. 듣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느끼실 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명이 있다고 자각이 되면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