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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형

[고막형보청기] 보청기 사이즈, 안 보일려면 귓본이 깊게 잘 나와야 한다. 제가 보청기 피팅 교육이나 강의에서도 중요하다고 언급드리면서 꼭 짚어 드리는 부분입니다. 고객들은 이왕 보청기 하는거 보청기가 작고 이쁘게 그리고 외부에서 보았을 떄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심적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객이 완성된 보청기를 찾으러 가는 날 (HAOD, Hearing Aid Orientation Delivery),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크다 싶은 마음을 갖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 것 같습니다. 보청기 피팅에는 물리적인 측면과 음향적인 측면이있는데 오늘 설명드리는 부분은 물리적인 측면으로 보청기가 고객의 귀에 딱 맞아야 합니다. 여기서 '딱 맞음'이란 표현은 아주 미세하지만 아프지도, 않고 아주 미세하지만 헐겁지도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아주 비위 맞추기 힘들죠? 그리고 사이즈 .. 더보기
[웨이브히어링] 청력검사, 청각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보청기 착용은 언제가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는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과연 내가 보청기를 언제해야 되는가? 입니다. 보청기구입을 염두해 두었다면 청력검사는 필히 받으셨을 겁니다. 그 검사결과를 토대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청력손실(난청)의 정도를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보청기 구입 여부를 놓고 나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보청기 착용을 해야겠다라고 점점 더 생각하는 횟수가 늘어간다는 것은 그만큼 필요성을 공감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보청기 착용의 필요성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회사에서 회의 시 조금 떨어진 거리의 상대방 말소리 크기가 가물가물하게 들린다거나, 집에서 TV를 보고 있을 때 나도 모르게 리모.. 더보기
[올바른 귀 건강 관리법-⑨] 건강한 청력 유지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제 블로그에 지난 7일 동안 가장 많은 유입키워드 '돌발성 난청' 이었습니다. 일반인이 검색하기에는 익숙한 용어가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청력에 대해서 의외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2월 14일(목) 국민일보 쿠키뉴스에 소개되는 9번째 내용은 "건강한 청력을 유지하는 방법" 이 되겠습니다. 청력손실(난청)은 고통이 동반되지 않다보니 해결방법을 미루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늦으면 항상 후회가 동반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www.prweb.com 10회 기사를 기획하고 작성하는 국민일보 쿠키뉴스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청력손실(난청)은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그러나 손실이 발생한 청력에 대해서 적절한 준비를 하지 않게 되면 더욱 힘들어 집니다.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