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라이언송의 Ear & Hearing2135 화사한 5월, 보청기(난청)센터 오프닝 교육을 공지합니다.(5/24~25) 날씨가 너무도 좋은 봄날입니다. 지금 이대로가 너무도 좋은 그러한 날씨입니다. 지난 4월에 이어서 이번 5월에도 교육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교육 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될 교육은 센터 오픈을 계약하신 분들 그리고 오픈 하시고 1년 미만인 분들이 대상이 되겠습니다. 5월 24일(화), 25일(수) 입니다. 5월에 들어와서 처음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지난 한 주간 제 블로그에 제대로 들어와 피드백들을 확인해 보지 못할 정도로 정신이 조금 없었습니다. 바쁘게 보낸 한 주간 동안 개인적으로, 업무적으로 또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서 감사함과 고마움이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자신 스스로에게 변화와 기회를 부여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그 아이디.. 2011. 5. 25. [세미나공지] 2011 청각학세미나 (주제: 아동청능재활)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에서 주최하는 2011년 청각학 세미나의 주제는 '아동청능재활' 입니다. 난청 아동의 청능재활에 대한 보청기 적합, 인공와우 적합에 대한 발표가 있다고 합니다. 일정은 6월 11일(토)입니다. - 아 래 - ◎ 일 시 : 2011년 6월 11일(토) 오후 1시 - 5시 ◎ 장 소 : 서울 COEX Conference room 327호 ◎ 사전등록일정 : 2011년 5월 11일 - 31일 2011. 5. 18. 작년에 이어 영덕에서 갖는 두번째 보청기 오픈하우스(Open House) 복잡한 일상을 져버리고 솔직히 여행가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모든 준비는 대구스타키에서 준비를 했고, 저희는 밥상에 숫가락 하나 더놓는 미안한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영덕에서 진행된 오픈하우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어르신께 봉사하는 1박 2일이었습니다. 사실 올해 초에 진행하기로 예정되었으나 구제역으로 인해 연기되어 5월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년 사이에 대구스타키 직원분들도 새로운 얼굴들이 있었고 저희 직원도 참석 수가 많아서 이번 기회에 서로간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여러모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역 어르신 100분께 청력검사도 해드리고, 함께해주신 동국대 이비인후과 최진수 교수님의 무료 진료 시간도 있었습니다. 검사를 마치고 5 분께는 대구스타키에서 준비한 200만원대 맞춤형.. 2011. 5. 17.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스타키코리아' 본사 방문을 마치고 국내에 개설된 청각학 전공 대학이 6곳이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4학년 학부생들이 스타키코리아에 방문하여 반나절 짧은 일정 속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보청기를 제조 생산하는 청각전문기업 스타키코리아는 청각학 전공 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 현장이 될 수도 있는 곳인데 학생들이 생각했던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나 봅니다.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언어치료청각학과에 출강하고 있는 박성일 선생님의 요청으로 짧은 일정이지만 강한 임팩트를 제공해 드렸는데 어떠셨나 모르겠습니다. 총 15명의 4학년 학부생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스타키코리아는 국내 청각학 대학 또는 청각관련 대학/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아래 일정으로 반나절.. 2011. 5. 11. 앰프(AMP), 아이폰 없더라도 컴퓨터에서 가능한 한국공식 웹 사이트 오픈 "앰프(AMP)"의 생산 본사가 미국이다 보니 자연스레 관련 디바이스도 애플로 옮겨지다 보니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의 경우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터치에서만 조절이 가능토록 설계되었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공식 웹 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구현토록 하였으니 아이폰이 아닌 스마트폰 유저 여러분들 너무 섭섭해 하지 마시길 바래요. 마침 어제 웹 사이트에서도 가능한지에 대한 문의 여부가 있었습니다.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보청기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보청기가 휴대폰과 어떠한 기능이 가능하다고 보았을 때 역시 그 활용성이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될 수 밖에 없는 시대의 흐름인거죠. 따라서 어.. 2011. 4. 29. 2011 스트레스를 가장 덜 받는 직업에 왜 청능사(Audiologist)가 1위 일까요? 미국에서는 Audiologist(청능사) 라는 직업이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올해 2011년 베스트 잡에 9위에 링크되더니, 이번에는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직업(least stressful job)에 당당하게 1위로 등극을 했습니다. 동일한 직업에 대해 생각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요인에 따라 직업의 수요나 평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부분에 대해서 쉽게 동의가 되지 않더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한가요? 미국의 경우 다른 직업군과 상대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을 잊지 마시구요. 직업이라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 동안 자신이 주로 하고 있는 그 자체임과 동시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또는 이미 꿈을 이룬 .. 2011. 4. 25. 이전 1 ··· 286 287 288 289 290 291 292 ··· 3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