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송의 Ear & Hearing2253 [웨이브히어링]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성 난청 해결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집에 어르신이 계시고, 소리를 듣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갖는다면 자식된 도리로서 한 번쯤은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요즘처럼 보청기와 보청기와 유사하다고 광고하는 증폭기들 사이에서 어떠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 망설여 질 것입니다. 인터넷에 키워드 검색만해도 복잡해 보이기 그지 없으니까요. 사진 hearingcareblog.com 어르신이 보청기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 있어서 당사자와 보호자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사항을 조언 드리오니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항에 준하여 구입 하시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제 경험상 이 경우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구입 이후에도 속앓이를 하거나 말썽이 발생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 1. 구입보다 상담을 먼저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을 .. 2013. 12. 24. [웨이브히어링]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다음 10가지 소리 중 안들리는 소리가 있다면? 인간이 죽음에 도달하기 전까지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의 오감(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 기능이 온전하게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게 행복함을 느낄수 있다. 좋은 것을 보고, 맛있는 것을 먹고, 작은소리까지도 잘 듣는 다는 것. 이는 어찌보면 누구나가 아주 당연한 것쯤으로 생각하는 것들일수 있다. 내가 만나는 어느 정도 연령이 높은 분들을 보게 되면 시력이 안 좋아서, 청력이 안 좋아서 그리고 치아가 좋지 않아서 생기는 걱정과 근심으로 삶이 조금은 우울해 진다고들 하신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10 가지 소리 중에서 청력을 간단하게 체크해 볼 수 있는 소리들을 골라보았다. 사진 www.ehow.com 대부분의 경우에 청력 손실 증상은 매우 천천히 오.. 2013. 12. 24. [웨이브히어링] 인턴제도 실시- 대구대학교 현장실습기관 선정 난청과 보청기에 대한 올바른 청각서비스 제공도 중요하지만, 전문가로 성장할 후학들에게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내 청각학 관련 대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하계/동계 방학 기간 동안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은 그간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갖고 현장 실무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고자 준비하려 합니다. 저희 기관과 첫번째 인턴 프로그램을 맺은 학교는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 언어치료학과 입니다. 커리큘럼 구성이 청각학보다 언어병리학과목이 집중된 대학과는 첫번째 인연이군요.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제 임상 환경에서는 적게 그리고 많게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괴리감은.. 2013. 12. 23. [웨이브히어링]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한국인의 대표질환 50-[귀질환]편 일반인들의 질병과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김종범 님이 글과 그림을 붙이고 경희의료원의 해당 교수들이 감수하여 출판된 책자를 영상으로 옮긴 의학 만화입니다. 만화라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www.sciencedaily.com 난청 & 보청기 상담에 임하다보면 어르신 들이 귀에 만 문제가 있는 분들이 오히려 적습니다. 다른 질환까지 함께 갖고 계시는데 여쭈어 보면 공통적으로 몇 가지 질환이 두드러 집니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은 그 질환으로 약을 장기간 동안 복용하시는데 이 부분으로 이독성 난청으로 (여기서 "이"는 한문 귀이자 임) 추정되어 말소리 변별력(말소리 구분)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소리가 적당히 크게 들려도 말소리 분별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50가지 질환 중에서 오.. 2013. 12. 21. [웨이브히어링] 치매는 절대로 걸리지 말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사항들 저의 페친 중에 한 분이 페북에 올리신 글인데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청력손실과 보청기 를 상담하면서 늘상 강조하는 대목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어서 70대 이상 부모님을 두신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포스팅 제목이 좀 그렇습니다. 누군 걸리고 싶어서 걸리겠는가? 그 만큼 조심하고 경계하란 의미이겠지요. 사진 www.melbournereview.com.au 아래 대목 중에 이런 글귀가 치매를 가장 쉽게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치매는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저 역시 미국에 계시는 할머님이 내년에 91세가 되시는데 현재는 정도가 심해지셔서 할아버지외에는 아무도 몰라보실 정도 입니다. " 치매를 암(癌)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 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2013. 12. 19. [웨이브히어링] 어르신들께 청각서비스 제공 후 따뜻한 귀마개를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사진 photoblog.nbcnews.com 안녕하세요, 웨이브히어링 청각센터입니다. 센터 위치가 종로지역(종로경찰서 부근)이다 보니 어르신들 왕래가 잦습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옆 큰 도로변에 위치하다 보니 창밖으로 내려다 보면 이 추위에 웅크리고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한 철이 아니라 매년 사용하실 수 있게 특별히 좋은 귀마개를 선물로 드리고자 준비를 했습니다. 추운 겨울에 아침과 저녁 시간에 다니실 때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다니시라고 귀마개를 준비했습니다. 언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지나 SK주유소 옆 정관장 건물 2층에 위치)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청각서비스도 받으셔서 청력상태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청각서비.. 2013. 12. 17. 이전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3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