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각관련_핫이슈168 지금 "군 제대자의 이명과 난청의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 가 진행중입니다. 몇 차례 제 블로그를 통해서 군복무 기간 또는 전역 후 발생한 이명과 난청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로 "군 이명 피해자 연대"라는 온라인 카페가 다음(Daum.net)에 개설되어 있는데요. 현재 그 곳에서 설문조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군 제대후 난청과 이명이 생기신 분은 꼭 방문하시어 목소리를 보태 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문제는 다함께 힘을 모아서 한 목소리를 내야 해결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 이명(귀울음)으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유병율로 계산하면 아마도 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원인불명이 가장 첫번째 이명의 원인인 만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도 모른채 어느날 갑자기..라는 것이 대다수 의견입니다.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 2011. 7. 5. 미국 스타키그룹 CEO 빌어스틴(William F. Austin) 집에서 준비한 환영만찬 미국본사 출장을 통해서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갈 때마다 매번 새롭고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은 아직도 배우고 익힐게 많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청각관련 산업기술의 발달과 맞물려 새롭게 변화하고 또 그 변화를 쫒아가기위한 노력 자체가 저의 삶에 변화를 주는것 같아서 매우 긍정적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왔습니다. 윌리엄 F. 어스틴(William F. Austin) 미국 스타키 본사 최고경영자(CEO) 집에서 환영 만찬이 있어서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번 2011 GBC (Global Business Conference) 공식 일정 중에서 스타키 최고경영자 게스트하우스에서 저녁 만찬이 있었습니다. 공식적인 일정에 꼭 들어가는 환영회 만찬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 2011. 6. 21. 軍 귀울림병(이명) 대정부 질문 [국회 인터넷방송- 2011.6.7(화) 오전10:00] 며칠 전 제 블로그에 군(軍) '이명'에 국가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는 '군이명 피해자 연대' 카페 내에 올라온 글을 포스팅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와 연장선상으로 6월 7일(화)요일에 제301회 국회(임시회) 제04차 본회의 [10:00]에서 이진복 의원님이 軍 귀울림병(이명)건 대정부 질문을 하신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이 오고갈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저도 시간을 내서 국회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볼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시청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다음 카페 내 '군이명 피해자 연대'에서 활동 중이신 이민석 님께서 메일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그 동안 군 복무기간동안에 발생한 이명과 난청으로 사회에 나와서 정신적/육체적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 그리고 그 가족분들의 노고와 상처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2011. 6. 5. "군 귀울림병"(이명)에 국가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명(귀울림,귀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을 겪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이명의 원인을 쉽게 찾을 수는 없지만 군 복무 중에 이명과 난청이 발병된 분들의 숫자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다음(Daum) 까페의 '군이명 피해자 연대(군 귀울림병 피해자 모임)'에서 받은 한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언론에 알리고자 하는 내용인데 그 내용의 진정성이 짙게 묻어져 있어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차원에서 일조하고자 합니다. 그들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과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입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이명과 난청으로 고통받는 현 실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군이명 피해자 연대의 한분이 작성해 준 글입니다. 제가 보아도 관련지식과 관련법에 대한 비교, 그리고 논리정연하게 잘 작성.. 2011. 6. 1. 2011 스트레스를 가장 덜 받는 직업에 왜 청능사(Audiologist)가 1위 일까요? 미국에서는 Audiologist(청능사) 라는 직업이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올해 2011년 베스트 잡에 9위에 링크되더니, 이번에는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직업(least stressful job)에 당당하게 1위로 등극을 했습니다. 동일한 직업에 대해 생각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요인에 따라 직업의 수요나 평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부분에 대해서 쉽게 동의가 되지 않더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한가요? 미국의 경우 다른 직업군과 상대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을 잊지 마시구요. 직업이라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 동안 자신이 주로 하고 있는 그 자체임과 동시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또는 이미 꿈을 이룬 .. 2011. 4. 25. 2011 지식경제 R&D 성과전시회 ('어음청각검사방법의 표준화'연구결과 선정) 한국언어청각재활학회로부터 기분 좋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2011 지식경제 R&D 성과 전시회에 청각학 분야에서 "어음청각검사방법의 표준화" 연구결과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4월 21일(목)~4월 23일(토)까지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기쁜 소식이라 군더더기 없이 아래 학회측으로부터 전달받은 메일 내용을 그대로 옮겨드리겠습니다. 2011 지식경제부 R&D 성과전시(최근 3년간 우수연구 결과물)에 "어음청각검사방법의 표준화" 연구 결과도 선정되어 코엑스에서 전시(목-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시 기관인 한림국제대학원 청각언어연구소는 2001년도에 석사과정을 하면서 제가 일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 연구 결과중 일부는 2011년 1월 International Journal of Audiolo.. 2011. 4. 2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8 다음 반응형